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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배고픈 아이의 뱃속에서 들리는 슬픈 울림, '꼬르륵' 힘겨운 경제상황도, 고단한 현실도 모두 따뜻한 우리 이웃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일곱 살 동동이는 항상 혼자입니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해님도 돌아가고 키다리 전봇대 그림자도 돌아갈 때까지 혼자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놉니다. 꼬르륵, 하지만 어린 동동이에게는 배도 고프고, 너무 지루하고 긴 시간이지요. 그런 동동이를 본 옆집 할머니는 몰래 동동이에게 자장면을 배달시켜 줍니다. 꼬르륵, 배가 고프기는 할머니도 마찬가지지만요. 주린 배를 수돗물로 채우면서도 옆집 아이에게 자장면을 시켜 주는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전봇대에 묶인 자전거지만 아이와 함께 타고 신 나게 놀아 주는 대학생의 감사의 마음이 모이고 모여 이 책을 읽고 보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슴과 순수한 마음을 오래도록 지켜 줄 것입니다. 이 동화책은 지난날 IMF 이후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우리 이웃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존재하는 이야기이지요. 작품의 특성과 이웃의 순수한 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꼬르륵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소리를 담고 있는 단어, 그 단어를 고리로 어려운 현실과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요. 작품에서 꼬르륵은 단순히 배고픔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안타까움, 그리움, 고마움을 담고 있으니까요. 주인공 일곱 살 동동이와 혼자 사는 할머니와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는 대학생의 행동이 온화하고 포근한 하영 작가의 그림을 만나 순수함, 따뜻함, 감사함을 담뿍 담고 있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일곱 살 동동이의 순수한 마음,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무료 도시락 배달 청년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참 평화롭고 배부른 저녁 이야기 _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을 그림책으로 고단한 현실도 빗겨간 따뜻한 우리 이웃 이야기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인 〈꼬르륵〉은 시인인 이성률 작가의 아름다운 감성이 그대로 표출돼, 회화성과 운율성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의 특성을 십분 살리고, 좀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림책 《꼬르륵》을 출간했습니다. 〈꼬르륵〉은 2010년 이성률 작가의 단편동화 4편과 함께 단편동화집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엄만, 내가 필요해!》) 그림책 《꼬르륵》은 IMF 이후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우리 이웃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존재하는 이야기이지요. 작품의 특성과 이웃의 순수한 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꼬르륵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소리를 담고 있는 단어, 그 단어를 고리로 어려운 현실과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요. 작품에서 꼬르륵은 단순히 배고픔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안타까움, 그리움, 고마움을 담고 있으니까요. 주인공 일곱 살 동동이와 혼자 사는 할머니와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는 대학생의 행동이 온화하고 포근한 하영 작가의 그림을 만나 순수함, 따뜻함, 감사함을 담뿍 담고 있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기다림, 따뜻함, 고마움의 소리 꼬르륵 일곱 살 동동이는 항상 혼자입니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해님도 돌아가고 키다리 전봇대 그림자도 돌아갈 때까지 혼자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놉니다. 꼬르륵, 하지만 어린 동동이에게는 배도 고프고, 너무 지루하고 긴 시간이지요. 그런 동동이를 본 옆집 할머니는 몰래 동동이에게 자장면을 배달시켜 줍니다. 꼬르륵, 배가 고프기는 할머니도 마찬가지지만요. 주린 배를 수돗물로 채우면서도 옆집 아이에게 자장면을 시켜 주는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시간을 쪼개어 할머니에게 무료 도시락을 가져다주는 대학생의 착한 마음, 백 원이 모자라 라면을 사 먹지 못하는 대학생에게 선뜻 하나 있는 백 원짜리를 건네는 동동이의 순수한 마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기도 하고 혼자 노는 아이가 안쓰러워 전봇대에 묶인 자전거지만 아이와 함께 타고 신 나게 놀아 주는 대학생의 감사의 마음이 모이고 모여 이 책을 읽고 보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슴과 순수한 마음을 오래도록 지켜 줄 것입니다. 희망을 품은 그림책 [꼬르륵]은 현실적으로 참 고단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독거노인도, 자원봉사자인 대학생 청년에게도 결코 녹록치 않은 현실이지요. 그 현실 속에서 묵묵히 자기의 시간을 견디는 아이의 고독함은 참 크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아이는 혼자서 이런 저런 놀이를 하며 동심을 잃지 않고 꿈을 꿉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보며 보이지 않는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화가 하영 작가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에게 희망을 보고, 그 희망을 지키기 위한 작은 관심이 얼마나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알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두텁고 거친 마띠에르 위에 무채색과 같은 엷은 수채화를 깔아 현실을 표현하고, 그 위에 아크릴 색을 얹어 희망을 표현했지요. 또한 인물들과 그들의 관계 속에 피어오르는 따뜻한 감정들은 색연필과 펜의 세밀함과, 종이 콜라주의 자유로움으로 표현해내 일상의 한순간을 아름답게 완성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하영
  •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책의 세계에 반해 si그림책 학교에서 일러스트와 그림책을 공부했다. 좋은 그림책으로 세상과 따듯하게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꼬르륵》을 그렸고, 지금은 쓰고 그린 그림책 출간을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다. 《꼬르륵》은 그림책으로서 첫 작품이다.
글작가 정보
  • 이성률
  •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세기문학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인천문학상과 서해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는 한 평 남짓의 지구 세입자》, 교양도서《목민심서》, 동화책으로《거짓말을 했어!》 《사고뭉치 내 발》 《엄만 내가 필요해!》가 있다.
번역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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