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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거나 첫 말을 떼는 아이들과 놀면서 우리는 저도 모르게 흥겨운 리듬을 흥얼거리곤 합니다. “걸음마 걸음마, 우리 아기 잘도 걷네.”“곤지곤지 잼잼, 도리도리 짝짜꿍”“어부바 어부바…”

    전래 동요의 구수한 옛말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아기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생활놀이로 엮어온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누운 채로 팔다리를 뻗을 때 “쭈까쭈까 쑥쑥 / 둥글둥글 호박같이 / 길쭉길쭉 오이같이 / 큰다 큰다 잘도 큰다” 하며 아이 팔다리를 꾹꾹 눌러줍니다. 아이 팔다리에 힘이 생겨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이 담겨 있는 즐거운 놀이지요. 이 책과 함께 아이의 첫 걸음마를 응원하고, 아이를 포근하게 업어 주고, 아이를 발등에 태우고 하늘로 훨훨 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씩씩하게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허은미 작가와 간결하면서도 포근한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원희 화가가 0-3세 아이들의 생활 놀이를 쏙쏙 뽑아내어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말을 시작하면서 엄마 아빠와 즐겁게 볼 수 있는 생활 그림책이지요. ‘쭈까쭈까 쑥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아기는 날마다 자랍니다. 처음 태어나 목도 못 가누던 아기가 점차 목을 가누고, 사람과 사물을 알아보고, 수만 번의 시도 끝에 뒤집기를 하며, 몸 탐색과 주위 탐험의 놀라운 진보를 날마다 기록합니다. 한 돌 무렵이 되면 대부분의 아기들은 서툴지만 무언가를 손으로 집거나 보드북을 넘기는 등 정교한 활동을 시도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이 무렵의 아기들은 자신의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만지고, 밀고, 당기려 합니다.

    이런 아이의 발달 단계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첫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주변의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처음 접하는 그림책은 아이에게 크나큰 경험이 됩니다. ‘쭈까쭈까 쑥쑥’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의 발달과 관심 영역에 맞춰 아기 생활에서 뽑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첫말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첫 생활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사물이나 동물의 이름을 가르치는 기계적인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과 자연 속에서 자연스레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쭈까쭈까 쑥쑥〉은 조상의 지혜와 흥이 담긴 전래동요를 재구성하여 아이들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어르고 놀아주는 몸놀이 그림책입니다. 이제 막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를 응원하고, 아기를 발등에 앉혀 높이 훨훨 비행기도 태우고, 아이를 업고 자장자장, 어부바 어부바를 하고, 욕조 속에 들어가 물배 동동 찰배 동동 물놀이도 하고. 이 시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함께 읽고 놀아주세요. 우리 정서에 꼭 맞는 전래동요를 아이의 몸놀이와 첫말에 맞춰 재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마음껏 놀아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의 생활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은 물론,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은 수작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조원희
  • 홍익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전공했으며, HILLS(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조원희는 자연과 동물,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감정들, 그 밖에 작고 소중한 것에 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낮지만 힘 있는 이미지로 전달해 주목을 받은 얼음소년, 죽음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전달한 혼자 가야 해가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허은미
  • 1964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기획 모임인 ‘보물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책으로는『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옹알옹알 아기 그림책』,『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누구랑 나눠 먹지?』,『아이, 시원해!』,『사고뭉치 우리말 박사』,『내가 처음으로 읽는 세계 명작』,『우리 몸의 구멍』,『영리한 눈』,『살아 있는 뼈』,『떠들썩한 성』,『코끼라가 최고야』등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돼지책』,『윌리와 악당 벌렁코』,『윌리와 휴』,『꿈꾸는 윌리』,『악어야 악어야』,『우리 엄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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