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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생각하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똑똑한 아이는 세상 모두에게 배우지요.
    모두에게 배우는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
    놀고, 배우고, 생각하고, 자라는 아이

    자박자박, 꼬마 아이가 고양이를 보고 길을 걷습니다. 강아지를 보고 폴짝 울타리를 뛰어넘습니다. 나비를 보고 킁킁 꽃향기를 맡습니다. 아이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세상 속에서 뛰놀며 모든 것을 관찰하고 따라 하는 아이는 지금 배우는 중입니다. 원래부터 생각하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악어에게 낮잠 자는 법을 배우고, 개미에게 땅에서 일어나는 일을 배우고, 작은 새에게 노래 부르는 걸 배우지요.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배우고, 친구들과도 어울리면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나는 아이. ‘아무래도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아.’라고 당차게 말하는 모습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아이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것에서 스스로 배우고 깨치는 아이의 힘
    아이들은 매일매일 많은 것을 보고 만납니다. 고양이를 따라 온종일 쏘다니거나, 땅 위를 기어가는 개미를 한참 열중해서 바라보는 아이들의 행동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딴짓 같지만, 진지한 관찰과 배움이 일어나고 있는 소중한 순간이지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 모든 것을 관찰하는 아이들은 토끼가 웅크리고 고릴라가 발 차기를 하는 행동을 눈여겨보며, ‘들키지 않고 숨는 법’이나 ‘나쁜 녀석을 물리치는 법’과 같이 자기만의 배울 거리를 찾아내는 신통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에서 무엇이든 깨치는 놀라운 지적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접하는 모든 것을 보고 배우며 생각하지요.
    흔히 ‘배움’이라고 하면 책을 통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능적인 지적 욕구를 지닌 아이에겐 온 세상이 배움터이고, 만나는 모두가 선생님입니다. 이 책은 이런 아이의 모습을 통해 배움에 대한 새롭고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모두에게 배웠어]는 아이들은 이미 스스로 배우고 있다는 깨달음과 새로운 배움에 대해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학교에 대한 긍정적 시각
    스스로 자유롭게 배우던 아이들은 학교에 가게 되고 선생님에게 배우게 됩니다. 그곳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어울리지요. 스스로 깨치는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배우게 된다면 얼마나 훌륭하게 될까요? 학교는 새로운 배움터인 동시에 친구들과 어울리는 놀이터입니다. 개별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던 아이들이 함께 모여 선생님께 배우고, 또래와 어울려 노는 작은 사회인 셈이지요. 이 책은 학교가 아이들에게 배우고, 놀고, 생각하는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터이자 놀이터임을 알게 합니다. 학교에서 느끼고 겪는 모든 것들이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 주는 그림책 [모두에게 배웠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고미 타로의 그림책
    독특한 발상과 번뜩이는 재치로 그림책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가, 고미 타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내는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간략하면서 위트 있는 그림으로 상황을 압축적으로 제시하고 상징적으로 그려내는 고미 타로의 특징은 이번 그림책 [모두에게 배웠어]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작가의 그림에는 세상을 꿰뚫는 단순하고 명쾌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모두에게 배웠어]는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아이들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생각하는 힘을 바탕으로 세상 속에서 거리낌없이 보고 느끼며 배우는 것입니다.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스스로의 힘을 믿으라는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두려움을 없애 줄 ‘성장 수업’의 주제이자 주요한 가치이지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귀감이 될 주제를 담고 있는 고미 타로의 [모두에게 배웠어]. 책장을 넘기며 꼬마 아이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신감이 불끈 솟을 것입니다.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 [모두에게 배웠어]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우물쭈물하는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우리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에게는 아이에 대한 믿음을 되찾아 줄 것입니다.
그림작가 정보
  • Taro Gomi,ゴミタロウ ,五味太郞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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