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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부릉이의 시간 여행》은 프랑스의 근현대 100년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 유럽의 평화롭던 시절을 일컫는 ‘황금시대’와 ‘제1ㆍ2차 세계 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궤적을 자동차라는 한 사물의 변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결코 단순하지 않은 철학적 메시지를 던집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에릭 바튀는 2002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프랑스 작가입니다. 에릭 바튀의 그림책은 유화의 맛을 잘 살려 낸 서정적인 그림과 절제되면서도 재치 있는 언어유희, 풍부한 은유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지요. 그 때문에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쉽게 헌것을 버리고, 새것만을 가지려 합니다. 새것이 지닌 편리하고도 온전한 기능 때문이지요. 그 속에서 ‘낡은 것’은 자리를 잃고 점점 사라져 갑니다. 하지만 그런 옛것에는 새것이 지닐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오래된 세월만큼 켜켜이 쌓인 역사와 그것을 소유했던 사람들의 손때 묻은 추억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부릉이 역시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급 차와 택시, 놀이터, 닭장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나름의 역사를 이룹니다. 100년 전에도 지금도 자동차인 것은 같지만, 처음하고는 분명히 다른 ‘특별한’ 자동차가 되었지요. 《부릉이의 시간 여행》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옛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 속에 담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커 가길 바랍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그림작가 정보
  • 에릭 바튀
  • 에릭 바튀 (Eric Battut)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경제학과 법학도로 공부를 하고 리옹 에밀 콜 학교(Ecole Emile Cohl a' Ly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1996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였습니다. 1997년에는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BIB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내 나무 아래에서》 등 다수의 그림책이 소개되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에릭 바튀
번역가 정보
  • 밀루
  •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의 좋은 어린이ㆍ청소년 책을 소개하는 일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큰 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 떴어요!》《버럭 왕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남을 왜 생각해야 돼?》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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