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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어떻게 행동하는 게 진짜 슈퍼 영웅의 모습일까요? 슈퍼 영웅이 등장해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고 악당으로부터 세상을 지킨다는 내용의 영화들이 시리즈를 이어 가며 인기입니다.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멋진 슈퍼 영웅이 되고 싶어 합니다. 아마 어깨에 망토 한 번 안 둘러 보고 크는 아이는 없을 겁니다. 여기서 잠깐! 변신 능력이나 엄청난 초능력이 있어야만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특별한 사람만이 진짜 슈퍼 영웅일까요? 『슈퍼 영웅이 될 거야!』는 진정한 슈퍼 영웅의 의미와, 생활 속에서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누구나 슈퍼 영웅이 될 수 있는 ‘참 쉬운’ 열 가지 규칙을 담고 있습니다. 독특한 매력의 마그마 대장과 믿음직한 조수 라바 보이가 슈퍼 영웅이 되는 방법을 명쾌하게 가르쳐 주지요. 이 책에서 말하는 슈퍼 영웅은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고 스파이더맨처럼 손에서 거미줄이 뿜어져 나오는 그런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돕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의 힘을 좋은 일에 쓰는 사람이 바로 슈퍼 영웅이라고 말합니다. 또 사건을 해결하다 보면 주위가 지저분해질 수 있지만 어지럽혀진 것들을 스스로 치우고, 시끄러운 소리를 낼 수도 있지만 모두가 이 규칙을 좋아하는 건 아니니 주의를 기울이는 게 올바른 슈퍼 영웅의 자세라고 말합니다. 멋진 겉모습으로 악당을 무찌르는 게 슈퍼 영웅의 본질은 아닙니다. 진짜 슈퍼 영웅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보고 배려하는 사람이지요. 그 바탕에는 바른 생활 습관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려는 자세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제 슈퍼 영웅은 그저 상상 속 존재가 아닙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규칙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아이들 모두 진정한 ‘영웅’의 의미를 깨닫고 내면이 단단한 진짜 슈퍼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 스스로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바른 생활 규칙’! 『슈퍼 영웅이 될 거야!』 속 조수 ‘라바 보이’는 사실 평범한 아이고, ‘마그마 대장’은 그가 아끼는 장난감 인형입니다.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자신이 조수가 되고 장난감 인형이 대장이 되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입니다. 이 환상의 짝꿍이 사건을 해결하는 곳은 장난감이 어질러진 방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돕는 곳은 부엌이 되기도, 마당 풀밭이 되기도 합니다. 두 주인공은 이렇게 일상적인 공간에서 슈퍼 영웅이 되려면 지켜야 할 규칙을 선보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단순히 재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따라 줬으면 하는 윤리적인 가치를 열 가지 규칙 속에 녹여 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슈퍼 영웅이 되려면 때론 겁이 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어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돕고, 힘을 내기 위해 간식을 먹고 충분히 쉬어야 하며, 자신이 어지럽힌 것을 치울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악당과는 달리 자신의 힘을 좋은 일에 써야 합니다. 힘이 세거나 어둠 속에서 환하게 보는 것만이 초능력은 아닙니다. ‘친절함’ 역시 슈퍼 영웅이 가져야 할 덕목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구하는 건 혼자 하기보다는 친구와 함께할 때 더 즐겁고 재미있기 때문에 ‘우정’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입니다. 이렇게 간결하고 지키기 쉬운 생활 규칙들을 따르다 보면, 아이들은 용기 있는 슈퍼 영웅으로 한 뼘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까지 환해지는 발랄한 글·그림, 그 속에 담긴 유쾌한 유머! 작가 데브 필루티는 밝고 선명하며 화사한 색깔을 사용해 이 책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환해지며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그림에서 긍정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또한 책 속에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은 아이들 누구나 갖고 싶을 만한 것들로 채워져 있어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슈퍼 영웅이 될 거야!』의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글과 그림에 담긴 소소하고도 유쾌한 ‘유머’입니다. 주인공은 힘을 내기 위해 간식을 먹고서 자신도 모르게 ‘꺼어억!’ 트림하고 민망해하거나, 항상 용감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윙윙대는 벌 소리에 벌벌 떨면서 ‘무섭지 않다’고 큰소리칩니다. 새 둥지에 떨어진 마그마 대장을 조수인 라바 보이가 구해 주기도 하지요. 진정한 슈퍼 영웅의 의미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책 전반에 흐르는 유쾌 발랄 유머 감각은 아이들이 책 속에 빠져들어 자꾸만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그림작가 정보
  • 데브 필루티
  • 데브 필루티는 디자이너이자 삽화가로, 이 책은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물건들을 만들어 왔으며, 지금은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앤아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슈퍼 영웅이 된다면 갖고 싶은 초능력에 대해 상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데브 필루티
번역가 정보
  • 이수란
  • 역자 이수란은 해외 호텔에서 일을 하며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을 접하곤 했습니다. 일을 하던 당시 아이들과 함께한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도 국적을 떠나 모두 하나가 되어 책을 보던 시간이 가장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학원에서 아이들과 뒹굴며 그 아이들과 책으로 시간을 나누곤 했습니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우리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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