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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어느 날 샘은 궁금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왜 꼭 짝을 맞춰 양말을 신을까?’ 그리고 말하지요. “나는 짝짝이 양말을 신을래!” 샘이 짝짝이 양말을 신자 사람들도 덩달아 바뀌기 시작했어요. 샘의 반 친구들도 짝짝이 양말을 신었거든요. 엄마, 아빠도 짝짝이 양말을 신었어요. 치즈 가게 아저씨랑 정육점 아저씨도, 축구 선수들과 임금님까지 전부 짝짝이 양말을 신었어요. 샘의 작은 궁금증이 커다란 변화를 가지고 온 거예요! 어, 그런데 이제 모두가 짝짝이 양말을 신게 되었네요? 남들과 똑같은 건 너무 재미없고 지루한 샘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다 똑같은 건 싫어! 이 책의 주인공 샘은 같은 색깔로 짝을 맞춰 양말을 신는 것이 이상했어요. 사람들은 모두 다 좋아하는 색이 다르고 한 가지 색만을 좋아하지도 않죠. 그런데 아무도 짝짝이 양말로 신을 생각을 하지는 않고 같은 색깔로 맞춰서 신는 거예요. 모두 다 좋아하는 색이 다른데 왜 모두 짝을 맞춰 양말을 신을까요? 남들과 똑같은 건 싫은 샘이 어느 날 이렇게 외쳐요. “나는 짝짝이 양말을 신을래!” 마음껏 상상하는 아이, 마음껏 행동하는 아이 사람들은 날마다 양말을 신으면서도 짝이 맞는 양말을 신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샘이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샘은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행동했습니다. 만약 샘이 짝짝이 양말을 신겠다고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건 남들과 다른 것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말렸다면 어땠을까요? 남들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짝짝이 양말??은 아이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야 말로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 주는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자유와 상상력을 표현하는 아름답고 강렬한 그림 이 책을 그린 마리예 톨만은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최우수상과 황금붓 상(Golden Brush Award)을 수상한 네덜란드의 대표 그림 작가입니다. 오밀조밀 귀여운 그림과 과감한 채색은 이야기를 힘 있게 끌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선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 인물들의 양말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지요. 전체를 보면서도 구체적인 개별 화소들을 놓치지 않는 그림은 그 자체로 이 책의 주제 의식을 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깔과 거친 붓 터치는 샘이 가진 개성을 표현하기에 딱 알맞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마리예 톨만
  • 1976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어요. 헤이그 왕립예술학교에서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픽을 전공한 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조각가이자 화가, 판화가인 아버지 로날드 톨만에게 미적 감각과 색 감각을 물려받은 그녀의 그림은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채색이 탁월하기로 유명해요. 2010년에는 아버지와 만든 그림책 ≪나무집 The Tree House≫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최우수상과 황금붓 상(Golden Brush Award)을 수상했어요. 현재는 헤이그에서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욥 판 헥
  • 저자 욥 판 헥은 희극인이자 칼럼니스트인 욥 판 헥은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만듭니다. 웃기고, 신나고, 때때로 슬픈 욥 판 헥의 이야기들은 주로 동물과, 음악과, 여행에 관한 것입니다.

     

번역가 정보
  • 정신재
  •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네덜란드 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누구나 공주님』, 『보글보글 지구가 끓고 있어요』, 『태어나고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오오오 오페라』, 『고마워 니쪄』, 『주사기와 반창고』, 『지구가 뜨거워지면』, 『고래를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 『달을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 『손가락으로 코 쑤시기』, 『내일이면 아빠가 떠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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