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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예술가' 와 '예술가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

    황량한 사막, 도마뱀 아서는 초상화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술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 맥스가 헐레벌떡 뛰어와서는 자기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하지요. 아서는 맥스에게 빈 도화지를 주고 그려 보라고 하지만, 하얀 도화지 앞에서 맥스는 하얗게 질려 버립니다. 맥슨는 무엇을 그려야 하는지를 묻고, 아서는 으스대며 날 그려도 좋다고 말하지요.

    그 말을 들은 맥스는 글자 그대로 아서의 몸에 물감을 입혀 버립니다. 화가 난 아서가 폭발하듯 소리치자 몸에 묻은 물감이 산산조각이 되어 떨어져 나가고, 희미한 파스텔 톤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아서가 물을 마시면서 몸에서 물감이 흘러내려, 선만 남고, 맥스는 실수로 그 선까지 모두 풀어 버립니다. 보이지 않게 된 아서는 어떻게 될까요?

    칼데콧 3회 연속 수상 작가인 데이비드 위즈너는 아서와 맥스를 통해서 상상하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이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얀 도화지를 무엇으로 채울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그리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가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아트 & 맥스』는 선, 형태, 색이라는 순서로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멋지게 보여주는 주인공들를 통해서 예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라는 것과 평범한 사람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 3회 연속 수상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3년만의 신작

    자존심 강한 화가 아서가 서툴지만 열정이 가득한 친구 맥스를 통해 그림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예술가'와 '예술가가 되고 싶은 아이'가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가는 이야기
    황량한 사막, 도마뱀 아서는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그런데 맥스가 헐레벌떡 뛰어와서는 자기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한다. 아서는 맥스에게 빈 도화지를 주고 그려 보라고 한다. 그런데 하얀 도화지 앞에서 하얗게 질려 버린 맥스.

    ‘저기, 뭘 그려야 하지?’ 맥스의 질문에 아서는 으스대며 말한다. ‘글쎄, 날 그려도 되고.’ 그러자 맥스는 글자 그대로 아서의 몸에 그대로 물감을 입혀 버린다. 화가 난 아서가 폭발하듯 소리치자 몸에 묻은 물감이 산산조각이 되어 떨어져 나가고, 희미한 파스텔 톤의 흔적만 남는다. 아서가 물을 마시자 몸에서 물감이 흘러내리더니 선만 남는다. 맥스는 실수로 그 선까지 모두 풀어 버린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아서(Arthur), 혹은 아트(Art)를 만들기 시작하는 맥스. 선으로 형태를 만들자 아서는 다시 살아난다. 맥스는 땅에 떨어진 물감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 다음 아서의 몸에 물감을 뿌린다. 몸에 색색의 물감들이 점점이 박히자, 아서도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한다. 그림에 대한 고정 관념이 깨어지는 순간이다. 이제 아서는 맥스의 상상을 뛰어넘는 시도에 동참하기로 한다. 아서는 맥스와 나란히 서서 그림을 그린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상상하고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하얀 도화지 앞에만 서면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서 굳어 버리는 많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작가는 선, 형태, 색으로 그림이 완성되어지는 과정을 멋지게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과 생각한 것을 두려움 없이 실천해 보는 도전 정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맥스의 거침없는 도전과 진공청소기로 아트에게 물감을 뿌리는 모습은, 마치 캔버스를 깔아 놓고 물감을 뿌려서 그림을 그리는 ‘액션 페인팅 기법’을 개발해 낸 잭슨 폴록을 연상시킨다.

    책 속에서 ‘아서(Arthur)’는 자기 이름을 아서라고 몇 번이나 말하지만 맥스는 자꾸 ‘아트(Art)’라고 부른다. 이것은 평범한 ‘아서’라는 이름 속에 ‘아트(예술’)가 숨어 있음을, 평범한 사람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 독창적인 이야기는 그림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그리고 ‘그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게 만들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새로운 그림이 완성되어지는 과정을 아주 멋지고 독창적으로 해석해 냈다. - 커커스 리뷰

    세 번의 칼데콧 상, 두 번의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데이비드 위즈너가 전통적인 그림책 이야기의 틀을 깨는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 북 리스트

    “『시간 상자(Flotsam)』 다음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새로운 그림 시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야기 하나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군요. 맨 처음 유성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유성 물감이 갈라져서 떨어져 나가면 파스텔이 남고, 파스텔이 바람에 날리면 수채화 물감, 그것이 물에 씻기면 선만 남았다가 결국 선마저 사라지는 그런 이야기 말이에요. 이번 작품은 ‘예술가’와 ‘예술가가 되고 싶은 아이’가 새로운 그림 기법을 탐구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데이비드 위즈너의 인터뷰 동영상 내용 중에서
    인터뷰 동영상 주소 : http://www.hmhbooks.com/wiesner
그림작가 정보
  • 위즈너는 "꿈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 말없는 그림책 작가로 통한다. 위즈너가 말없는 이야기 서술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로, 이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무성 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대사 없는 만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그 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로 학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는 작업을 계속했다.
    『자유 낙하(Frdd Fall)』로 198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위즈너는 1992년 이 책으로 첫 번째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2002년『세 마리 돼지(the Three Pigs)』로 두 번째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메스꺼운 용(Loathsome Dragon)』『제7구역(Sector 7)』『허리케인(Hurricane)』등의 작품이 있다. 현재 그는 아내와 아들딸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살며 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다.

번역가 정보
  • 김상미
  •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왜 색깔은 그렇게 다양할까요?』,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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