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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세상 사람들이 더불어 기뻐하고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입니다. 모든 감정을 쿠키를 이용하여 표현합니다.‘기대’란 온종일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 생각에 부풀어 있는 것이고, ‘실망’이란 별 모양 쿠키를 만들려다 엉뚱한 모양이 나왔을 때 드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즐거워하며 행복하게 보내길 원하는 크리스마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니는 법을 깨닫게 합니다.

    제 아무리 맛있는 쿠키도 혼자 먹으면 별 맛이 없습니다. 이럴 때 밀려드는 감정이 바로 ‘외로움’이지요.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죠.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 함께 ‘나눌’ 때 외로움은 사라지고 행복은 배가 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먼저 다가와 크리스마스의 여유로움과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포근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교사와 부모가 먼저 읽고 권하는 최고의 인성 교육 교과서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두 번째 이야기
    “쿠키가 익어 가면 행복도 익어 가요!”

    “베푸는 마음이란, 쿠키를 하나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커다란 꾸러미를 따로 마련해 두는 거야. 감사한다는 건, 식탁에 모여 앉은 사람들과 차려 놓은 쿠키를 둘러보며 기쁨을 느끼는 거야. 평화롭다는 건, 아무도 남이 가진 쿠키에 신경 쓰지 않고 지금 자기가 가진 쿠키에 조용히 만족하는 거야.”

    쿠키로 배우는 행복의 비밀 하나-부정적인 감정 다루기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을 통해 마음속에 지녀야 할 소중한 가치와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웠다면, 이번에는 ‘행복’을 배울 차례다.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라면, 이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현명하게 이겨 내는 것이 바로 행복의 첫 번째 비결이 아닐까.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은 온 세상 사람들이 더불어 기뻐하고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알려 준다. ‘기대’란 온종일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 생각에 부풀어 있는 것이고, ‘실망’이란 별 모양 쿠키를 만들려다 엉뚱한 모양이 나왔을 때 드는 마음이다. ‘좌절’이란 쿠키를 ‘또’ 태우는 바람에 이도 저도 다 그만두고 싶어지는 것이며, 이런 좌절감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쿠키를 굽고 굽고 또 굽는 ‘끈기’가 필요하다. 기대했다 실망하고 도전했다 좌절해도 끈기를 가지고 다시 도전하면 마침내 제대로 된 쿠키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리고 “자, 이제 (쿠키에) 색 설탕을 뿌려 볼까!” 하고 ‘즐길’ 수도 있게 된다.

    쿠키로 배우는 행복의 비밀 둘-행복한 관계 만들기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이 말하는 행복의 두 번째 열쇠는 ‘관계’ 안에 있다. 제 아무리 맛있는 쿠키도 혼자 먹으면 별 맛이 없다. 이럴 때 밀려드는 감정이 바로 ‘외로움’이다.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 함께 ‘나눌’ 때 외로움은 사라지고 행복은 배가 된다.
    그러나 행복한 관계에는 몇 가지 전제 조건이 있다. 우선은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함께 쿠키를 구우니까 정말 정말 좋아요.” ‘고마움’이 묻어나는 아이의 한마디에 부모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겠다는 다짐, 아이에 대한 사랑……. 아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부모의 솔직하고 따뜻한 한마디면 어떤 응어리도 스르르 풀어져 버린다.
    관계에는 책임도 따른다. ‘책임감’이란 엄마가 쿠키 틀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한 걸 잊지 않고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받았으면 ‘보답’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친구 집에서 쿠키를 만들 거예요. 다음엔 친구를 우리 집에 불러서 쿠키를 만들래요.” 하고 말이다.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거나 주기만 해서는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 또 친구 집에 초대받았을 때는 쿠키를 한 개도 안 먹거나 스무 개쯤 먹거나 해서는 곤란하다.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적당히 먹을 줄 아는 ‘절제’를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마지막 남은 쿠키를 홀랑 가져가 버리는 ‘이기심’ 또한 금물이다. 이렇듯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면서 남의 쿠키에 눈독 들이지 않고 자기가 가진 쿠키에 조용히 만족하는 것이 ‘평화’요 행복이다. 여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이웃집에도 쿠키를 좀 갖다 드리자!” 하는 말을 꺼낼 수 있는 ‘사려 깊음’과 쿠키를 하나도 받지 못한 이웃을 위해 쿠키 꾸러미를 마련할 수 있는 ‘베푸는 마음’까지 갖춘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말이다.

    마음을 밝히는‘건강한’크리스마스 정경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은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으로 먼저 다가온다. 하지만 이 고전적인 그림 속에는 우리가 가진 편견에 가하는 ‘일침’이 숨어 있다. ‘가족’을 설명한 장면을 보자. 가족이란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라고 글은 말한다. 그런데 그림 속 가족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다. 흑인과 백인, 기린, 사자, 생쥐가 한 식탁에 둘러앉아 쿠키를 나누어 먹고 있다. 인종의 차이, 문화의 차이, 심지어 종의 차이조차 사뿐히 넘어서는 ‘포용력’을 그림 한 장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 않던가. 아이들에게는 “피부색이 다르다고 놀리면 나빠요.”라고 백 번 이야기하는 것보다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그림책은 이런 ‘시각 교정’에 아주 효과적인 ‘시각 교재’이다. 제인 다이어는 전작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에 이어 이번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에서도 그림책이 가진 이런 ‘힘’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그림작가 정보
  • 제인 다이어
  • 미국 매사추세츠의 백 년 된 벽돌집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소피의 달빛 담요》, 《잘 자라, 우리 아가》, 《누구의 정원일까?》, 《행복한 걸음마》, 《오, 귀여운 우리 아가!》 등 수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작은 갈색 곰’ 시리즈와 ‘동물 크래커’ 시리즈를 직접 쓰고 그리기도 했다.
글작가 정보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 미국 시카고에 살면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여러 잡지에 육아와 결혼 생활에 관한 글을 쓰며, 시카고 공영 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작은 콩》과 《그렇고 그런 날들》 같은 독특한 형식의 어린이 책을 썼다.
번역가 정보
  • 최현경
  •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합니다. 2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을 되새기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책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옮긴 책으로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 『엄마!』, 『아기 배달부 황새』, 『느려도 괜찮아』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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