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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어디에 그려야 할까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코끼리 코비는 어디든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친구 쥐네 집 담에, 오리네 집 담에, 토끼네 집 담과 돼지네 집 벽, 그리고 기린의 집 벽까지 온통 코비가 그린 그림으로 더러워져요. 친구들은 모두 그림을 그리는 코비에게 “여기에 그림을 그리지 마!”라고 하지요.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싶은 코비는 어디에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몰라 어쩔 줄 모릅니다. 그런 코비를 바라보던 친구들이 한 명씩 차례대로 종이를 가지고 옵니다. 코비에게 쥐와 오리, 토끼의 종이는 모두 작고, 돼지의 종이는 조금 크긴 하지만 그래도 작고, 기린의 종이는 크긴 하지만 너무 긴 것이 문제입니다. 코비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 서로 생각을 나누는 친구들은 방법을 찾습니다. 바로 모두의 종이를 이어 붙이는 것! 합친 종이는 코비가 그림을 그리기에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신난 코비는 친구들을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친구들이 합쳐 준 종이에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 선물하고, 코비의 선물에 친구들도 기뻐합니다.
    출판사 리뷰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의 그림책

    친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요
    혼자서는 잘 풀리지 않던 문제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술술 해결되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그려 줄게”의 코비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했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친구들이 다 함께 힘을 합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내 주변을 돌아보아요
    그런데 코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친구들이 코비를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디에 그려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코비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요. 이 책을 읽고 내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없는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으로 크기와 길이를 배워요
    동물 친구들이 가져다주는 각양각색의 종이 모양으로 ‘크고 작다’의 크기 개념과 ‘길고 짧다’의 길이 개념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또, 친구들이 가져온 종이를 모두 합치면 코끼리 코비의 커다란 덩치만큼 충분히 큰 종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지요. 이렇게 친구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통해서 쉽고 자연스럽게 크기와 길이에 대해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림작가 정보
  • 고혜진
  •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어 한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행복한 여우』로 2015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2017 나미콩쿠르에서 입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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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내가 그려줄게
    별점 :
    작성자 : 박수빈
    2019-12-03
    조회수 : 90

    '내가 그려줄게' 라는 이 책은 코비가 자신의 담장에 낙서하자 쫗아낸다.

     울상을 짓고있는 코비를 보고 동물친구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종이의 크기를 합쳐서 코비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를 만든다.

     그 종이를 코비에게 줬더니 코비가 동물친구들의 그림을 그려서 동물친구들에게 선물로 주는 그림책이다.

    수학과 관련된 동화책은 숫자만 관련된 책만 있을 줄 알았는데, 크기와 관련된 책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때 유아들에게 크기(작다, 크다)와 관련된 이 동화책을 보여주고 나서 교실에 있는 물건의 길이를 재어보거나 친구들의 키를 재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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