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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밤이 늦었는데도 우리의 몬스터는 잠자리에 들려고 하지 않아요. 소년이 겨우 달래서 이를 닦고 잠옷을 입는가 싶더니, 독서 마라톤을 하겠다며 책을 잔뜩 가져와요. 그래서 등을 떠밀어 침대에 눕혔더니 이번에는 뭘 좀 먹어야겠다고 하네요. 얼굴에 피곤한 빛이 가득한데도 이런저런 핑계만 댈 뿐 도무지 잘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몬스터는 왜 이러는 걸까요?
    〈책 읽어주는 책〉어썸키즈의 『몬스터, 이제 그만 자러 가요』를 읽으며, 사랑스러운 몬스터와 단잠을 청해 보세요.
    출판사 리뷰
    #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 친구가 되어 줄 개구쟁이 몬스터!
    『몬스터, 이제 그만 자러 가요』는 깜깜한 어둠이 무서워 잠 못 드는 몬스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 폴 자약(Paul Czajak)과 일러스트레이터 웬디 그리브(Wendy Grieb)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몬스터 시리즈 가운데, 이 책은 단연 반전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단단한 뿔과 날카로운 손발톱, 철근도 씹어 먹을 수 있을 듯한 뾰족한 이빨을 가진 몬스터가 어둠을 무서워하다니, 거기에다 어린 소년이 몬스터의 부모라도 되는 양 어르고 달래는 모습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잠자리용 이야기는 이제 어린이 책에 흔히 쓰이는 일반적인 소재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잠자리용 이야기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잠을 유도하는 데에 반해, 이 책은 캄캄한 어둠이 무서워 잠 못 이루는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섬세하게 포착해 냈습니다.
    책 속의 몬스터처럼 어둠이 무서워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세요. 날카로운 손발톱과 이빨을 가진 겉모습과 달리, 초롱초롱한 두 눈과 귀여운 미소를 자랑하는 개구쟁이 몬스터가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환상적이면서도 활력 넘치는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월트 디즈니(Walt Disney)와 니켈로디언(Nickelodeon) 등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와 일했던 웬디 그리브의 환상적이면서도 활력 넘치는 그림들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못지 않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짙푸른 빛이 깔린 방 안에 들어가 소년과 함께 몬스터를 다독거려 주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이 책 속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자기 전 아이와 함께 『몬스터, 이제 그만 자러 가요』를 읽으며 사랑스러운 몬스터와 단잠을 청해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웬디 그리브
  • 웬디 그리브는 제품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녀는 스토리보드 부문에서 애니상(Annie Award)을 받았고, 디즈니, 니켈로데온 극장, 소니 등 수많은 회사의 캐릭터를 디자인했어요.
     

글작가 정보
  • 폴 자약
  • 폴 자약은 대학을 다닐 때, 작문 과목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작가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는 화학자로 20년을 지냈어요. 하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정 때문에 뒤늦게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지금은 아내와 두 명의 개구쟁이 아이들과 함께 매사추세츠에 살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재발견하고 있어요. 그는 자신이 쓴 이야기를 오랫동안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해요.
     

번역가 정보
  • 이애선
  • 우리나라에서 미술사학과 미학을 공부했어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새로운 어린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고,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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