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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욕심쟁이 고양이 레오노라!

    욕심 많은 고양이 레오노라는 무엇이든지 모으는 것을 좋아합니다. 바퀴벌레와 비둘기 깃털, 형형색색의 털실 뭉치들……. 그러나 레오노라가 좋아하는 것은 상자입니다. 갖가지 상자들로 방 안이 가득 찼지만 레오노라는 더 많은 상자를 갖고 싶습니다. 어느 날, 레오노라는 언덕 위에서 커다란 상자를 발견합니다. 이거야말로 레오노라가 가장 갖고 싶었던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를 가져오기 위해서 레오노라는 모아 놓은 물건들을 버려야 합니다. 방 안에 가득 찬 잡동사니들 때문에 커다란 상자를 둘 데가 없으니까요. 자, 레오노라는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할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비움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인 그림책!

안이 비어 있어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상자는 인간의 욕구를 상징합니다. 욕구는 결핍에서 비롯되지만,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생명 현상의 본질인 신진대사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인간의 욕구는 또 다른 욕구를 향해 끊임없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욕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그 결과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이러한 욕구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소망이나 꿈으로 승화되어 자신을 실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그림책의 제목인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는 세상에서 제일 큰 욕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세상에서 제일 갖고 싶은 것, 세상에서 제일 하고 싶은 것, 세상에서 제일 이루고 싶은 것 등등의 큰 바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소한 욕심을 버리고 제일 큰 소망을 찾아보세요!

이 그림책은 작은 욕심들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그 무엇, 자신이 바라는 가장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욕심을 버리고, 제일 큰 소망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또 사소한 것에 욕심을 부렸던 레오노라의 정리 방법을 통해 버리고 비우는 것의 참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간결한 글과 군더더기 없는 그림이 잘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두 개의 작은 점과 다섯 개의 곡선으로 표현된 앙증맞은 고양이의 표정이 우리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그림작가 정보
  • 카르멘 코랄레스
  • 1987년 멕시코에서 태어났다. 연필을 손에 잡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고양이를 무척 좋아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는데, 그 이야기들이 작가의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이야기와 그림이 되었다. 그녀는 고양이·개·나무·식물·책·스케치북· 달팽이 그리고 나비를 사랑했다. 동물 친구들은 지금도 그녀의 창작 활동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번역가 정보
  • 유 아가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다.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놀라운 생일 선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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