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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돋아나는 새싹처럼
    쑥쑥 자란 아이의 몸과 마음

    [정호선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때, 아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문을 열고 나간 마당에서 새로운 계절이 아이를 맞아 줍니다. 그리고 아이는 각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자연과 만납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만큼 컸어』에는 새로운 생명이 꿈틀거리며 밖으로 나오는 봄처럼 몸도 마음도 자란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옷을 챙겨 입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노란 원피스는 작아졌네요. 그새 자란 아이는 키도 커서 현관문에도 손이 닿습니다. 마당으로 나간 아이는 봄 친구들과 인사합니다. 새싹에게, 민들레에게, 나비에게, 파란 하늘에게도 인사합니다. 화분들과 나란히 키도 재며, ‘내가 제일 커!’라며 자신의 성장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계절과 함께 성장하고 놀이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
    〈정호선 계절 그림책〉은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동시이기도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를 주고,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습니다.
    《봄: 이만큼 컸어》는 “한 밤 자고 두 밤 자고 세 밤 자니 / 봄이 왔어.”로 시작해 리듬감이 있는 글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한 밤 자고 두 밤 자고 세 밤 자니 / 이~~만큼 컸어.”로 끝을 맺으며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연결됩니다. 아이가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봄을 만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이야기하면서도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 표현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작가의 시선
    정호선 작가는 전작으로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호선 계절 그림책〉에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실제 또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각 계절마다 주요 색을 달리해 면뿐 아니라 선에도 적용하면서 그림 구석구석에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정성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정호선
  •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어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꿈과 긍정의 힘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쪽!』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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