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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그림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고전
    「타임클래식가이드」『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유명한 소설입니다. 1952년 발표한 후 엄청난 호평을 받아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이 여러 언어와 다양한 형태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해 어부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낚시 나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85일째 되던 날 마침내 먼바다 한가운데서 커다란 물고기를 잡지만 물고기 역시 포기하지 않고 달아나려 합니다. 노인은 낚싯줄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강한 의지만 가지고 홀로 거대한 물고기와 싸웁니다. 드디어 사흘 만에 물고기를 잡았지만, 상어 떼에게 습격당해 뼈만 끌고 돌아오게 됩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노인과 바다』와 함께 헤밍웨이의 소설 속 깊은 바다 한가운데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까요?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완역본을 읽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고전 문학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축적인 내용으로 담은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결코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
“산티아고 노인과 함께 큰 꿈을 꾸세요.”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한 바닷가 마을에 사는 어부 산티아고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노인의 낚시 도구를 옮겨 주고 대화 상태가 되어 주는 마놀린이라는 소년은 산티아고 노인에게 어부 일을 배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다른 배를 타게 됩니다. 노인은 84일째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해 다른 어부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낚시 나가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혼자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던 날, 노인은 마침내 덩치 큰 물고기, 청새치를 만나게 됩니다. 사흘간의 사투 끝에 물고기를 잡아 올리지만, 상어 떼의 공격을 받고 앙상하게 남은 뼈만 가지고 육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노인은 물고기를 잃어 서글펐지만, 물고기 뼈를 본 사람들은 그를 더 이상 운이 다한 어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노인을 애타게 기다린 마놀린은 다시 노인과 함께 바다로 나갈 꿈을 꿉니다. 노인은 이제 어떤 꿈을 꿀까요?

노인은 바다 한가운데 낚싯줄을 잡고 있으면서도 작은 새에게 말을 걸고, 밤하늘의 비행기를 바라보고, 야구 경기를 떠올리고, 어릴 적 만났던 사자 꿈을 꾸기를 원합니다. 잡기 위해 놓지 못하는 물고기가 친구처럼 느껴지고, 잡고 난 후에는 너를 잡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산티아고 노인. 우리는 산티아고 노인의 모습을 보며 어부로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인내를 배우고, 힘든 일을 하는 동안에도 자신이 가진 삶의 가치를 기억하고 소중히 하는 모습에서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기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헤밍웨이는 어려운 일들 속에서도 용기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은 산티아고 노인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의 참된 가치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지쳤을 때, 마음대로 잘 안 될 때, 더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쉽게 포기하려는 우리에게 그래도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고 전합니다. 중요한 것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하지요.

“인간은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망가질 수는 있어도 절대 지지 않아.”

산티아고 노인은 말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원망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이 현명한 어부처럼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로 고전과 교감하기!
아이들은 처음 만나고, 어른들은 새롭게 만나다!

“고전은 영원히 늙지 않는다. 그들의 독자처럼.”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평생 동안 감상할 초석을 다져 줍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줄거리뿐만 아니라 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작품을 선정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며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글 : 멜리사&프레드릭
멜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제작자입니다. 프레드릭은 스웨덴 출신의 작가로 고전 문학의 미래를 살리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멜리사와 프레드릭은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매기 창
  • 그린이 매기 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타이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고 시간이 날 때는 몽상을 즐깁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테마로 하여 예술적인 목소리가 실처럼 흐르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김선희A
  •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펠로우쉽(Fellowship)으로 아동 및 청소년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는『일곱 번의 여름과 괴짜 할머니』『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홈으로 슬라이딩』『팻걸 선언』『짝퉁인디언의 생짜일기』『벨리퉁 섬의 무지개 학교』『내 이름은 도둑』, 쓴 책으로는 『얼음공주 투란도트』『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 6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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