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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과학에 상상을 듬뿍 뿌려 볼까요?
    과학이 따분하고 재미없다고요? 천만에요.
    물이 말랑말랑 젤리 같다면? 물이 끈적끈적 얼굴에 달라붙는다면?
    생각만 해도 재미있고 신나지 않나요?
    과학으로 상상하는 법을 알면 과학이 흥미로워진답니다.

    과학은 상상과 어울리지 않아?
    딱딱한 과학에 말랑말랑한 상상이라니, 과학과 상상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우리가 그동안 과학을 지식으로만 배워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힘써 온 김성화, 권수진 선생님이 ‘과학 지식’을 뛰어넘어, ‘과학 상상’을 알려주고자 오래전부터 기획했습니다.
    모든 과학은 상상에서 출발했을지 모릅니다. 물 없이 살 수 있는 생명체가 없는 것을 보면서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라고 상상했을 테지요. 그 상상에서 출발하여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 주장했습니다. 거기서 발전하여 과학자들은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하기 이전에도 인간이 물고기에서 진화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지요. 우주 탐험 역시 다른 행성에도 물이 있다면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런 과학자들의 상상이 없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과학 지식들 역시 탄생하지 못했을 겁니다. 과학자들도 상상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으로 검증해 나가며 하나의 과학 지식으로 만들어 냈으니까요. 이제 왜 과학을 상상이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나요?
    출판사 리뷰
    과학에서는 상상하는 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요. 아무거나, 아무렇게나 상상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튼튼한 과학 지식 위에서 상상을 시작해야 하지요! 지식 위에서 호기심이 싹트고, 호기심 위에서 상상이 자라나요. 상상을 통해 올바로, 더 깊이, 더 잘 알게 돼요. 튼튼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것을 상상했어요. 원자를 상상하고, 중력을 상상하고, 마침내 구부러진 우주를 상상했어요! 과학자들은 이제 우주 너머를 상상해요! 과학자의 상상 덕분에 인류는 자연에 대한 무한한 지식과 이해를 쌓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과학을 배우며 상상할 수 있어요.
    - 김성화?권수진

    과학으로 상상하는 법을 배우자!
    《물은 예쁘다》는 “이 반짝거리고 촉촉한 건 뭐지?”라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물이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똑똑 떨어진다면, 구불구불한 국수 가락처럼 쌓인다면? 아이는 수도꼭지를 틀면서 마치 물을 처음 만난 것처럼 재미난 상상 속으로 빠지지요.
    이 책은 아이의 시선과 상상을 통해 물의 여러 가지 모습과 느낌을 알려줍니다. 투명하고 차갑고 부드러운 물, 손을 넣으면 얼른 자리를 비켜 주는 착한 물, 더운 날에는 사라져 뽀송뽀송한 옷을 입게 해 주는 고마운 물,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고집 없는 물.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물인데도 정작 우리는 물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런 예쁜 물이 지구에만 있다는 기적 같은 사실에 큰 놀라움을 얻게 되지요.
    막연한 상상은 단순한 즐거움으로 끝날 뿐이지만, 과학을 통한 상상은 상상의 즐거움과 함께 지식을 재창조하는 즐거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즐거움까지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학 지식이 상상의 힘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강력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물은 예쁘다》로 ‘과학으로 상상하는 법’을 알려주면 어떨까요? 주변의 모든 이치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과학 지식에 호기심을 품으면서 세상을 향해 더 큰 꿈을 키우는 아이로 자라게 도와줄 것입니다.

    저 :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였고,『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상을 받았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어린이, 청소년과 즐겁게 소통해 왔다. 김성화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생태계가 뭐예요?』『과학의 배꼽』『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뉴턴』 외 여러 책이 있다.

    저 : 김성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였고,『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상을 받았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어린이, 청소년과 즐겁게 소통해 왔다. 권수진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생태계가 뭐예요?』『과학의 배꼽』『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뉴턴』 외 여러 책이 있다.
그림작가 정보
  • 소복이
  • 매일 걷고 매일 그림 그리는 삶을 꿈꾸는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은 책으로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가 있고, ‘고래가 그랬어’에 『우리 집은 너무 커』와 ‘녹색연합’에 『소복이의 이런 생활』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는 게임이야』 『4.19 혁명』『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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