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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2018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World Illustration Awards)
    어린이 책 부문 프로페셔널 대상(Professional Winner) 수상작!

    이 시대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 공부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걸까?

    학교에서 지친 얼굴로 돌아온 아이는 오늘도 아무도 없는 집에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손 씻고 숙제하고 있어라.’라는 엄마의 메모를 보며 기운 없이 앉아 있는 아이 앞에 어디론가 이어진 숲길이 나타납니다. 아이는 그 길을 따라 걷게 되고,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아저씨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책상에 앉아 하는 공부만으로는 알 수 없는, 바닷속과 우주를 경험하게 해 주지요. 아이는 공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한 사람, 내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다시 올 아저씨가 있어 든든하다고 느낍니다.

    아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파란 선은 아이를 싸매고 있는 억압의 상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와 미래의 나를 연결해 주는 관계의 끈이기도 합니다.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부모와 선생님, 주변 어른들의 시선은 아이를 보호해 주는 안전선이기도 하지요. 아이를 감싸고 있는 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속박이 아닌, 안정의 끈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2018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World Illustration Awards)
    어린이 책 부문 프로페셔널 대상(Professional Winner) 수상작!

    책을 펼치면 나타나는 두 권의 책!
    마주 보고 읽는 두 개의 이야기
    《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부에 지친 아이가 화자인 이야기와 삶에 지친 어른이 화자인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미래의 나를 만나고, 어른은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삶에 희망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각각 어른과 아이가 주인공이지만, 결국 아이와 어른은 같은 인물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서로 삶의 동력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주인공은 서로 다르지만, 페이지마다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느끼는 삶의 무게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지요.
    그래서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또는 아이와 아이, 어른과 어른이 함께 읽고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아이는 어른처럼 조금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어른은 아이처럼 순수하고 즐거운 동심을 가지게 된다면, 서로의 삶이 조금은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아이의 이야기, 공부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걸까?
    학교에서 지친 얼굴로 돌아온 아이는 오늘도 아무도 없는 집에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손 씻고 숙제하고 있어라.’라는 엄마의 메모를 보며 기운 없이 앉아 있는 아이 앞에 어디론가 이어진 숲길이 나타납니다. 아이는 그 길을 따라 걷게 되고,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아저씨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책상에 앉아 하는 공부만으로는 알 수 없는, 바닷속과 우주를 경험하게 해 주지요. 아이는 공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한 사람, 내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다시 올 아저씨가 있어 든든하다고 느낍니다.
    아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파란 선은 아이를 싸매고 있는 억압의 상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와 미래의 나를 연결해 주는 관계의 끈이기도 합니다.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부모와 선생님, 주변 어른들의 시선은 아이를 보호해 주는 안전선이기도 하지요. 아이를 감싸고 있는 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속박이 아닌, 안정의 끈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른의 이야기, 가면 속 진짜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이었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 바닥에는 여러 모양의 가면들이 널려 있습니다. 가면을 벗고 자신의 진짜 얼굴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다며 괴로워합니다. 그때 남자 앞에 어디론가 이어진 숲길이 나타나고, 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자신의 얼굴을 되찾은 남자는 앞으로는 가면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아이는 남자 마음 속에 있는 동심이자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었지요.
    《나》의 시작은 바로 이 어른의 이야기였습니다. 조수경 작가가 영국 킹스턴대학교에 다닐 때 졸업 작품으로 만든 《Being》이 《나》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이 작품을 토대로, 아이의 이야기를 구상하여 두 개의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비슷한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이자,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나’ 스스로에 대해, ‘삶’에 대해,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나> 앱북,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대상 수상
    두 개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나>는 2018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미래의 나를 만나고, 어른은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는 결정적인 장면에서 증강현실(AR)을 넣어 독자가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앱북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공부하고, SI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마음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짓고, 신 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아이들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심리를 끄집어내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하는 작가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꼬리》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색깔을 먹는 나무》, 《우주로 꿈을 쏘아 올린 우주 비행사》, 《도깨비 삼형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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