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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아빠와 올리버는 함께 정원에 씨앗을 심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올리버가 꼬마 농부가 되어 정원을 가꾸게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흙부터 갈아엎고, 이랑을 만든 다음 무를 심고 깍지콩 씨앗, 오이, 돼지호박, 둥근 호박의 씨앗들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씨앗 하나 데굴데굴 굴러가는 게 아니겠어요? 올리버는 그 씨앗을 발견해 잘 심어두었습니다. 어쩐일인지 그 씨앗이 비가 와도, 햇볕이 내리쬐도 새싹이 돋아나지 않아 걱정하던 올리버는 어느 날 아침, 드디어 새싹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새싹은 나중에 무슨 채소가 될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아놀드 로벨이 그린
올리버 가족의 알콩달콩한 하루하루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이자 국내에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놀드 로벨의 또 다른 대표작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꼬마 농부 올리버』가 비룡소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 두 작품은 아놀드 로벨이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장 반 리우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 시리즈로 출간돼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올리버 가족을 만나면 엄마, 아빠, 할머니, 여동생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는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꼬마 농부 올리버』는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아놀드 로벨은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섬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 있게 그리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아놀드 로벨은 핑크빛 돼지 가족을 굉장히 귀엽고 따뜻하게 표현해 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 폭 안겨 있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의 모습에서는 따뜻함을 넘어 평화로움마저 느껴진다.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은 그래픽 그림 작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아이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그림작가 정보
  • 아놀드 로벨(Arnold Lobel)
  • Arnold Lobel (1933-1987)
    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부루클린 플렛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다. 주로 펜으로 드로잉을 한 다음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을 하는 그의 그림은 아주 재미있고 편안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린아이들을 위해 70여권의 그림책에 글과 그림을 쓰고 그렸다. 1981년에는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중 국내에 번역된 것으로는,<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 <집에있는 올빼미>, <코끼리 아저씨>, <길을 가는 메뚜기>, <생쥐스프>, <생쥐이야기> 등이 있다.
글작가 정보
  • 장 반 리우벤
  • 미국 뉴저지 루더포드에서 태어나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편집자로 수년 간 일한 경험이 이야기를 쓰는 데 큰 영감을 주어 결국 어린이 책 작가가 됐다. 자신의 아이들을 모델로 한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시리즈가 대표적이며, 지금까지 4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출간했다.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어린이 부문 워싱턴 어빙 상, 북리스트 에디터 선정 올해의 책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번역가 정보
  • 노은정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텔레비전 외화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 작가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 그녀는 현재 어린이책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안녕, 해리!』『사라진 고양이의 비밀』『칙칙폭폭 꼬마 기차』『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 일』『내 멋대로 공주』『동물들의 덧셈 놀이』『괴물들의 뺄셈 놀이』『롤러스케이트 나는 소녀』『분홍? 분홍… 분홍』『호기심나비의 중국여행』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신기한 스쿨 버스 베이비’ 시리즈, 『어린이 이집트인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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