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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제40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
    음식이 사라진 미래 도시!
    기적의 알약 ‘티롤’이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첨단 과학기술이 바꿔놓을 미래의 모습과 풍부한 상상력이 만나 독창적인 ‘공상과학 그림책’이 탄생했다. 알약 하나로 식사를 해결하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사건들은 미래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밥 대신 알약 ‘티롤’이 주식이 된 도시에 사는 주인공 선호. 요리할 필요가 없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편리한 일상을 누리지만 어린 선호의 눈에 비친 세상은 그리 아름답지 않다. 어깨만 살짝 스쳐도 불같이 화내는 사람들 속에서 남을 도우려는 마음과 배려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선호네 가족을 통해 박진희 작가는 인간다운 삶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삭막한 도시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선호가 고군분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가족의 사랑과 인간애가 녹아 있어 아이들의 정서를 따뜻하게 물들인다.

    박진희 작가는 ‘훈훈한 인간애’와 ‘고차원적인 미래과학’이라는 소재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쉽고 유익한 공상과학 동화를 지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체계적으로 다져온 탄탄한 필력과 참신한 스토리텔링 감각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겼다.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는 물론,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인다.

    ‘유익한 주제를 기발한 이야기로 재밌게 전달하는 창작 동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40회 샘터동화상 당선작의 영예를 안은 《수상한 알약 티롤》. 이 동화는 기술과 환경이 끊임없이 변하는 사회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물질, 이익이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라는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거짓말쟁이 ‘론 박사’에 맞서는 용감한 소년의 이야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고, 아무리 먹어도 살찔 걱정 없는 알약이 있다면 어떨까? 《수상한 알약 티롤》 속 미래 도시에서는 사람들이 밥 대신 기적의 알약 ‘티롤’만 먹는다. 번거롭게 요리할 필요도 없고, 식사 시간도 절약되니 사람들은 티롤을 주식으로 삼는다. 티롤을 만든 사람은 론 박사다. 그는 100살이 넘는 나이에도 20대처럼 팽팽한 피부와 튼튼한 체력을 자랑하며 티롤을 ‘늙지 않게 하는 기적의 알약’이라고 선전한다. 사람들은 갈수록 티롤을 위대하게 생각한다. 티롤의 효능을 맹신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어린 주인공이 불의에 용기 있게 맞서는 이야기인 《수상한 알약 티롤》은 편리함만 좇느라 점점 인정이 메말라가는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티롤의 효능을 맹신하지 않고 티롤의 진실을 파헤치는 선호네 가족. 작가는 신약이 가져다주는 편리함보다 가족과 둘러앉아 즐겁게 식사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는 선호네 가족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치 말아야 할 진정한 삶의 모습을 일깨운다.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어른의 참모습

    아이들은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등 수많은 대중매체에 노출돼 있다. 하지만 뉴스에 비치는 어른들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지 못할 때가 많다. 아이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동화에 담고 싶어 한 박진희 작가는 《수상한 알약 티롤》에서 삭막한 도시에 남아 있는 인간미를 따뜻하게 그렸다. 곤경에 빠진 이웃을 돕는 선호 아빠, 선호를 도와 쓰러진 행인을 도와주는 이름 모를 아줌마 등 동화에 등장하는 착한 어른들은 작가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어른의 참모습이기도 하다.
    의로운 어른들과 함께 티롤의 진실을 알리려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선호의 노력은 다소 소극적인 아이들에게 실천력과 독립심을 심어준다. 선호의 정의로운 마음이 지금보다 살기 좋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밝은 희망을 품게 한다.
그림작가 정보
  •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어린이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글작가 정보
  • 박진희
  •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해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어요. 참신한 주제와 탄탄한 문장력을 인정받아 샘터동화상을 수상한 뒤로 동화 집필에 전념하고 있어요. 좋은 동화가 어린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싹을 틔우길 바라며 오늘도 아이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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