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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펑 아저씨는 행복한 발명가예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펑 아저씨에게도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선택’을 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펑 아저씨는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당근 할아버지를 만들어 냅니다. 당근 할아버지는 모든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주었어요. 펑 아저씨는 이제 선택이 어렵지 않게 되었지요. 그런데 당근 할아버지는 갈수록 모든 일에 사사건건 끼어들어 참견하기 시작했어요. 모든 것을 대신 결정하는 당근 할아버지 때문에 자신의 색깔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펑 아저씨는 혼자만의 힘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펑 아저씨는 다시 혼자가 되었어요. 선택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고 힘들었지요. 그러나 달라진 것이 있답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의 색깔을 지켜 주세요!”

    오늘 하루 우리 아이가 스스로 내린 선택은 몇 가지인가요? 아이들은 직접 선택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아이는 자신만의 색깔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해 나갑니다. 반대로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다른 이의 간섭을 받고 자라는 아이는 선택의 순간에 이리저리 휩쓸려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의 목소리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은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가 자신의 색깔로 세상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펑 아저씨는’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내린 선택이 주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림작가 정보
  • 김미소진
  • 1994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습니다. 군포 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에 입주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워크숍 ‘마음이 튼튼해지는 그림 놀이터'를 진행했으며,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펑 아저씨”는 KT&G 상상마당에서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을 수강하며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앞으로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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