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1397l좋아요 0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알피가 사라졌어요!

    니아는 거북이 알피를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알피는 다른 애완동물처럼 폭신하지도, 장난꾸러기이지도 않아요. 그저 조용하기만 해서 가끔은 알피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정도이죠. 그러던 니아의 일곱 번째 생일날 아침, 알피가 사라집니다. 알피는 어디로 간 걸까요? 왜 사라진 걸까요? 니아는 모르지만 알피는 알고 있어요. 이건 알피의 이야기랍니다.
    출판사 리뷰
    니아와 알피의 같은 상황, 다른 이야기
    6번째 생일날 니아는 알피를 만납니다. 가게 아주머니가 말하길 알피도 여섯 살, 둘은 동갑내기 친구이죠. 니아는 알피에게 씰룩씰룩 춤도 가르쳐 주고, 선물도 주고, 바지 입은 바다코끼리 이야기도 해 주었지만 알피는 늘 덤덤하고 무관심해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알피가 사라진 니아의 7번째 생일날 아침을 기준으로, 알피 입장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알피는 니아를 처음 본 순간 반한 데다, 니아가 해 주는 모든 것이 알피를 더없이 행복하게 해 주었죠. 이제 곧 니아가 일곱 살이 된다고 들었을 때, 알피는 니아의 생일 선물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작은 거북이의 1년에 걸친 대모험
    여섯 살 거북이 알피는 니아의 생일 선물을 찾아 어항을 떠납니다. 온 집 안을 샅샅이 뒤지고 난생 처음 바깥으로 나갑니다. 밝고 따스한 분위기의 수채화 그림이 알피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줍니다. 놀이터를 사막이라고 하고, 병뚜껑을 모자로 쓰는 등 구석구석 재미난 유머로 가득합니다. 실상은 앞마당을 돌아다니는 일이라도 알피에게는 위험을 무릅쓰며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진지한 모험입니다. 결국 알피는 선물을 찾지 못한 채 지쳐 연못에서 잠깐 낮잠을 청하는데요…. 과연 알피는 선물을 구해 니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존재 사이의 우정
    거의 누구나 어린 시절에 애완동물/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해요. 조르고 기다리고 바라던 동물을 갖게 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애정이 식는 경우도 많고요. 그 동물이 거북이라면 알게 모르게 행방이 묘연해질 수도 있겠죠. 이 책의 니아도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해도 반응이 없는 알피를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잊어요. 하지만 사실은 아니었죠! 《내 친구 알피》는 처음의 빛남이 사라진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할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이야기합니다. 꼭 어린이와 애완동물 사이의 관계뿐만은 아닐 거예요. 나이가 같다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다른 존재라도, 서로가 경험하는 세상이 영 딴판이더라도 우리는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A TRUE STORY, 실화에 기초한 이야기
    이 책의 작가 티라 헤더는 실제로 자신의 6번째 생일날 알피라는 이름의 거북이를 선물받았어요. 이 알피는 올해로 33살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티라 헤더가 어린 시절을 보낸 케임브리지의 부모님 댁에 가면 알피를 만날 수 있다네요. 작품에 나오는 공간 역시 티라 헤더가 지금 살고 있는 뉴욕 브루클린의 집과 케임브리지 집을 바탕으로 한 것이고요. 거의 움직임이 없는 거북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 집 거북이가 사라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는 상상에서 이 책은 시작된 게 아닐까요? 마법 같은 스토리는 그림책에서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늘 숨어 있어요.
그림작가 정보
  • 티라 헤더
  •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케임브리지에서 자랐고 지금은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건축, 영화,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로 연필과 수채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금요일 동물원이 있습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재미있습니다!!
    별점 :
    작성자 : 정지인
    2019-09-19
    조회수 : 123

    앞쪽은 주인공의 관점에서,  뒤쪽은 거북이의 관점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을 때 주인공의 입장과 거북이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습니다.

    작성자 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