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8400l좋아요 1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면서 어리숙하게 인간에게 당하기만 하는 우리 옛이야기 속의 도깨비. 호박 범벅을 팔지 못하고 돌아가는 농부 앞에 그 도깨비들이 나타납니다. 호박 범벅을 맛 본 도깨비들과 호박 범벅 장수 사이에 일어난 일이 우리에게 웃음을 줍니다. 이상교 동화작가가 정겨운 말투로 전하는 도깨비들 이야기, 도깨비를 잘 그리는 한병호 그림작가의 도깨비 그림이 어린이들을 재미있는 옛이야기 속으로 끌어 갑니다. 인간 세계에 호기심이 많은 도깨비들이 그냥 지나칠 리가 없었죠. 호박 범벅이 얼마나 궁금했을까요? 맛을 본 도깨비들은 호박 범벅값으로 범벅 항아리에 가득 금을 채워 주었습니다. 농부는 점점 더 큰 항아리를 가져가 많은 금을 모으고 호박 범벅은 만들지 않게 되었죠. 한 달 두 달 날마다 날마다 농부를 기다리던 도깨비들은 드디어 농부를 혼내 주려고 합니다. 농부의 모든 재산을 끌고 가는 것이었죠. 도깨비들이 밤새 새끼줄을 잡아당겨 끌고간 농부의 재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웃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민속적인 그림, 농부와 도깨비들의 재미있는 표정 묘사가 더욱 친근하게 도깨비들을 만나게 합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한병호
  • 도깨비처럼 뚝딱! 책을 만들어내는 그림 작가 - 한병호

    1962년 서울생.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공부했고, 어린이책에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서울 테헤란 국제 그림 원화전에 출품하였고, 제6회 어린이 문화 대상 미술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한병호 일러스트레이션전을 개체했다. 현재 한국출판미술가협회, 무지개 일러스트레이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소와 도깨비>, <도깨비 방망이>, <혹부리 영감>, <해치와 괴물 사형제>, <바우와 까꾸까꾸> 등의 그림책과 동화책 <내 푸른 자전거>, <염라대왕을 잡아라>, 김유정 단편집 <봄봄> 등에 개성있는 그림을 그렸다.

글작가 정보
  • 이상교
  •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을 강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들판에서 뛰놀면서 보냈습니다. 보석 같은 그 시절을 잊지 않고 있는 한 시를 쓰는 일을 그만둘 수 없다시면서, 요즘도 날마다 작품을 쓰거나 책을 보면서 지내신다고 합니다. 1974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 동시가, 1977년에는『조선일보』와『동아일보』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한국동화문학상, 세종 아동문학상, 해강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술래와 아기별』『날아간 목마』『꿈꾸는 사다리』『롤러브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열두 살의 봄』과 동시집『우리 집 귀뚜라미』『나와 꼭 닮은 아이』『먼지야, 자니?』, 그림책『아주 조그만 집』『나는 잠이 안 와』『야, 비 온다』들이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