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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안네 프랑크는 단 한 권의 책으로
    어떻게 세계적인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

    전쟁이라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품었던 안네. 안네가 일기 속에서 꿈꾸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마음껏 활동하거나 소리 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매일을 불안에 떨면서도 일기를 쓰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냈던 안네의 조용하고도 빛나는 삶을 만나 봅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안네 프랑크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돌아보는 안네의 일생
전쟁이라는 어두운 현실 속,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며 자신의 일상과 심경을 섬세하게 기록한 [안네의 일기]는 전쟁의 산증인이자,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로 여전히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의 일생 전반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다. [디어 피플-안네 프랑크]는 안네의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살펴보며 안네가 처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상황과 왜 일기를 썼으며, 안네가 쓴 일기가 어떻게 책으로 나왔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되짚어 본다. 더 나아가 안네가 좁은 방에서 어떻게 작가의 꿈을 키워 갔는지, 일기장 키티는 안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내면 깊숙한 곳까지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안네 프랑크가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
한창 꿈 많은 열세 살 어린 안네가 마주한 현실은 가혹했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마음껏 거리를 걸어 다닐 수조차 없었던 상황 속에서 안네가 할 수 있는 것은 펜을 들고 글을 쓰는 것뿐이었다. 안네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사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 힘들고 괴로웠던 일, 미래에 대한 자신의 바람과 꿈을 기록했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 나갔다. 어느덧 일기장 ‘키티’는 안네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친구이자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작은 시작이 되었다. 안네가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글은 안네 개인의 기록이자 오늘날 우리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려주는 가장 힘 있고 강렬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인물의 삶 속으로 떠나는 알차고 즐거운 여행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사람들의 삶을 색다르고 친근하게 살펴볼 수 있는 ‘디어 피플’ 시리즈는 표지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톡톡 튀는 감각적인 색감과 “내가 궁금하지 않니?”라고 묻는 것만 같은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인물의 삶 속으로 떠나는 이 즐거운 여행은 재미뿐만 아니라 단단한 내용과 깊은 역사적 사실이 더해져 흥미를 끈다. 안네가 나치의 눈을 피해 거주하던 은신처를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은신처에서 보내는 일상을 시간 순서대로 잘 정리해 인물의 삶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안네 가족은 어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은신처에서 생활을 보낼 수 있었는지, 그리고 안네의 일기는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같은 궁금했던 뒷이야기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인물의 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한 ‘연대표’와 관련 단어의 뜻을 쉽게 풀어 쓴 ‘용어 해설’ 페이지를 통해 인물과 관련된 교양 지식까지 알 수 있게 돕는다.
그림작가 정보
  • 파올라 에스코바르
  •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콜롬비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에요.
     

글작가 정보
  • 이사벨 토머스
  • 과학과 자연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아동 작가. 어린이 책을 쓰기 전에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인문과학을 공부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130종이 넘는 어린이책을 쓰면서 2011년 블루피터북 상(Blue Peter Book Awards) 후보에, 2016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어린이도서상(Royal Society Young People’s Book Prize), 올해의 ASE 과학책(ASE Science Book of the Year) 후보에 올랐다. 

번역가 정보
  • 서남희
  •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미국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서 10년간 살면서 Haslett Adult Education의 영어 클래스에서 보조교사, 이스트 랜싱에 있는 ‘한마음 한글학교’의 외국인반 교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The Cozy Corner’에 어린이 영어 그림책과 꼬마책 만들기에 관한 글과 자료를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월간『열린어린이』에 영어권 그림책 작가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꼬마 영어그림책』『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별을 헤아리며』『꿀벌 나무』『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선택』『엄마, 놀다 올게요!』, ‘구석구석 재미있는 세상’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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