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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고민이 있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 ‘고민 식당’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고, 작은 일에도 토라지고 화내는 아이를 보면 부모는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 보지만 어느새 아이를 다그치게 되고, 아이는 더욱 입을 꾹 다뭅니다. 요즘 4~7세 아이들은 청소년 사춘기 이전에 유아 사춘기인 ‘유춘기’를 겪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조숙함과 빠른 성장 발달도 이유일 테지만, 부모의 바쁜 생활 탓에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한 것도 이유일 것입니다.

    가끔 곁에 와서 쭈뼛거리며 ‘엄마, 나 있잖아…….’ 하다가, 기다리지 못하고 재촉하는 부모님의 모습에 아이는 말하기를 포기하고 점점 한숨과 고민만 늘어 갑니다. 부모님에게 혼날까 봐, 선생님에게 창피당할까 봐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아이들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고민 식당』은 생각 많고 고민 많은 또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동생과 다퉈서 마음이 답답할 때, 공부 잘하는 언니를 보면서 시무룩할 때 아이들은 고민 식당을 찾아갑니다. 아주 사소하고 부끄러운 고민들도 ‘고민 식당’에서는 쉽게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고민이 있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을 만나 봅시다!
    출판사 리뷰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신기한 음식의 마법이 펼쳐지는 곳

    고민거리가 있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규칙을 가진 고민 식당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음식을 추천해 준다. 셰프는 아이의 나이나 사는 곳, 부모님의 직업을 물어보지 않는다. 가만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과 기분을 풀어 주는 음식을 만들어 준다. 아이들은 셰프에게 고민을 말하며 나쁜 기분을 잊어버린다. 거창한 해결 방법은 아니지만 셰프는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들을 도닥여 준다.

    아이들은 책 속 친구의 고민을 보며 자기 마음속 상처와 고민을 위로받을 수 있다. 또한 고민마다 셰프가 추천해 주는 음식은 무엇일지 추측해 보는 재미도 있다. 부모들에게는 셰프처럼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 아이들이 진짜 바라는 어른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마음에 담아 둔 이야기가 많거나 유춘기를 겪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이다.

    지칠 때나 힘들 때나,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그린 이주희 작가의 그림책!

    이주희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세 번째 그림책 『고민 식당』은 걱정 많은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그려냈다. 당시에는 우주 최고의 고민이었던 문제들도 막상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제까지는 엉엉 울던 고민도 맛있는 밥 한 그릇에 잊힐 때가 있다. 한 마디 말보다 강력한 음식 처방 속에 담긴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그림작가 정보
  • 음식은 참 신기해요. 배가 고플 때나 심심할 때,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지칠 때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힘이 나죠. 매일매일 열심히 먹으면서 세 번째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무엇이 보이니?』 『껌딱지 독립기』, 그림을 그린 책으로 『유엔이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아빠 방귀』 『내 동생 필립』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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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책
    별점 :
    작성자 : 전예은
    2019-09-22
    조회수 : 165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어린아이들도 자기 나름대로 사회를 경험하게 되죠. 또래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의 감정도 더 넓게 알아가고 말하는 법과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이 책은 이런 연령의 아이들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고민이 생기면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단계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네요.

    어리지만 자신의 감정을 처리 하는 법,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게 하는 책 이예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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