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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신간 그림책!
    어느 날, 마을에 나타난 행복을 파는 비둘기 아저씨!
    마을 사람들은 누구를 위해 행복을 샀을까?
    과연 행복은 누구의 것이며, 얼마이며, 원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일까?

    행복은 행복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일까?
    살아가는 데 행복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인지, 항상 누구에게나 선행을 베풀면 나중에 복이 되어 돌아와 행복해지는지 답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저마다 원하는 만큼의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어떨까? 너도나도 행복을 사기 위해 줄을 설지도 모른다.

    줄거리
    어느 날, 마을에 행복을 파는 비둘기 아저씨가 나타났다. 새들은 각각 자신의 할머니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각자 알맞은 양의 행복을 샀다. 그런데 마을을 구석구석 돌고 난 비둘기 아저씨가 마을을 떠나면서 작은 단지 하나를 떨어뜨리는데…….
    《행복을 파는 상인》은 누구나 꿈꾸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로, 《완두》 《나는 기다립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다비데 칼리의 신작이다. 이번 책을 통해 다비데 칼리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어느 날 마을에 찾아온 행복을 팔러 온 비둘기. 그는 새들의 집을 각각 찾아다니며 행복을 판다. 새들은 작은 단지, 큰 단지, 가족용 단지 세 가지 크기에 각각 담긴 행복을 용도와 경제 사정에 맞추어 구매한다. 종달새 아주머니는 저녁에 집으로 찾아오는 친구들에게 주기 위해서 큰 단지를 사고, 형편이 넉넉지 않은 굴뚝새 아주머니는 작은 단지를 산다. 아이들이 많은 박새 아주머니는 여섯 개 묵음 단지를 사고, 이미 행복한 참새 아저씨는 만약을 위해 한 단지만 사느라 가격을 흥정한다. 하지만 행복은 반값에 주는 건 어림도 없는 일이기에 비둘기 아저씨는 행복을 절대 깎아주지 않는다. 그런데 행복을 사지 않는 새도 있었다. 바로 예술가 찌르레기이다. 자신이 행복해지면 영감을 잃을까 봐 두려워서였다. 이렇게 행복을 구매한 새들은 정말로 행복해졌을까. 아니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고 구매한 행복 단지 때문에 행복을 기다리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을까.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예술적 영감을 잃을까 봐 두려워 행복 단지를 사지 않은 찌르레기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어 행복해졌을까?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마르코 소마
  • 198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예술 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예술 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다. 《붉은 암탉》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마르코 소마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글작가 정보
  • 다비데 칼리
  •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자랐다. 편집자, 만화가, 삽화가, 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으며 90권이 넘는 책을 썼는데 독특한 상상력과 유머가 넘치는 글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5년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밥 상’을, 2006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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