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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단비어린이 교양-인문 )
  • 그림작가 김명선
  • 글작가 김명선
  • 페이지 48
  • 출판사 단비어린이
  • 발행일 2019-10-15
  • 주제어 전쟁 평화
  • 연령별 9~10세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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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20세기 주요 전쟁을 통해 살펴보는 평화의 가치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렵습니다. 둘 중 무엇이 더 좋으냐 하면 당연히 ‘평화’지만, 그걸 몰라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대립하고 전쟁을 선택하는 건 아니니까요. 뉴스에선 잊을 만하면 분쟁 지역의 테러 소식이나 전쟁 소식, 해외를 떠도는 난민 소식 등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뉴스를 함께 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저들은 왜 전쟁을 하는지 어떻게 이야기해 주어야 할까요? 또 전쟁보다 평화가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걸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요?

    『평화가 전쟁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에서는 근현대시기 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전쟁들을 살펴보며 평화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 1, 2차 세계대전부터 아랍 지역 분쟁, 한국전쟁 등의 사례로부터 전쟁이 주는 고통과 피해를 일깨우고, 평화가 소중함을 역설합니다. 또 각 전쟁에 대해 이해가 쉽도록 관련한 주요 사건이나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전쟁과 평화’가 나와는 거리가 먼 주제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전쟁은 남의 일이 아니며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끊이지 않는 테러, 전쟁터로 내몰리는 아이들, 세계를 떠도는 난민……
    왜 전쟁은 멈추지 않는 걸까?

    지난 2018년 4월, 우리나라 제주도에 예멘 난민 500여 명이 한꺼번에 입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피해 세계를 떠돌다 제주도까지 온 것이지요. 이 난민들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로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또 2015년에는 세 살배기 난민 아기가 터키의 바닷가에서 죽은 채 발견되어 전 세계를 슬픔에 빠뜨리기도 했지요.

    우리와 먼 거리에 있어 실감나진 않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선 여러 이유로 분쟁이 계속되고 있고,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는데도 왜 전쟁은 멈추지 않을까요?

    나라 간의 전쟁도 우리끼리의 싸움과 닮은 꼴

    이 책은 그 이유를 지난 전쟁의 역사에서 찾아봅니다. 20세기 들어 세계를 초토화시킨 1, 2차 세계대전부터, 카슈미르 분쟁, 팔레스타인 분쟁, 한국전쟁, 수단 내전, 베트남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유고슬라비아 내전, 예멘 내전, 시리아 내전 등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 전쟁 사례들을 통해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나라와 나라 사이의 다툼이 우리가 일상에서 친구나 형제자매와의 싸움과 많이 닮았다는 사실입니다. 시작은 사소한 이유이고, 서로의 이기심으로 싸우지만 싸운 후에 남는 것은 이긴 쪽이나 진 쪽 모두에게 상처뿐이라는 점이지요. 싸우고 난 후 서로 화해하지 않으면 또 다른 싸움으로 이어지고, 그 싸움 때문에 주위 친구들마저 눈치를 보게 되고요. 때론 편을 갈라 서로를 배척하는 분위기가 유지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깨끗이 사과하고 서로를 용서하면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전쟁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좋은 것’ 또는 ‘나쁜 것’이라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
    입체적 사고를 길러주는 12가지 접근

    전쟁과 평화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거나 혹은 ‘좋거나 나쁜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졌던 아이들도, 12가지 이유를 읽으며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각도로 생각하는 입체적 사고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일기로 남긴 안네 프랑크, 영국 BBC 홈페이지에 탈레반의 여성 탄압에 대해 연재했던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베트남 민족 지도자 호찌민, 베트남의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 첼로 연주로 희생자들을 추모한 베드란 스마일로비치 등 각 전쟁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인물과 사건을 담아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야기가 좀 더 쉽게 다가옵니다.
그림작가 정보
  • 김명선
  •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선생님을 하며 아이들과 도란도란 그림책을 보다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고 싶었다. 좋은 어린이책 선정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게 되었다. 어린 시절, 흰 벽을 맘껏 누리게 해 준 어머니처럼, 모든 아이들에게 새하얀 벽을 내어 주는 넉넉한 작가로 살아가는 게 꿈이다. 지금은 개구쟁이 세 살 난 아들, 든든한 남편과 함께 오순도순 꿈꾸며 살고 있다. 『엄마랑 책 볼까?』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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