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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100% 하품 보장!
    하품 유발 잠자리 그림책

    잠잘 때 꼭 필요한 게 있다면? 따끈한 목욕? 곰 인형에게 뽀뽀하기? “흐아아아암!” 정답은 바로 하품! 그런데 꼬마 밀리는 이렇게 중요한 하품을 잃어버려 잠을 통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하품을 찾으러 가기로! 하품만 찾으면 잠이 올 거라면서 말이다.

    “혹시 내 하품 못 봤어?” 하고 물으며 시작된 밀리와 곰 인형 마일로의 모험은 세계 방방곡곡을 거쳐 머나먼 달나라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곳곳에서 만나는 별난 친구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흐아아아암!” 커다란 하품뿐. 아무도 밀리의 하품을 못 봤다고 한다.

    밀리는 과연 잃어버린 하품을 찾을 수 있을까? 영국에서 먼저 출간된 기대되는 한국인 신예 작가의 국내 첫 그림책!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가 100% 하품을 보장한다.
    출판사 리뷰
    “혹시 내 하품 못 봤어?” 밀리의 잃어버린 하품 찾기!

    평소라면 잠이 솔솔 올 시간인데, 어쩐 일인지 눈이 말똥말똥하다면? 그때야말로 이 책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를 펼칠 시간이다.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주인공 밀리를 만나러 말이다.

    모두가 잠들기 시작한 캄캄한 밤, 밀리만 잠이 오질 않는다. 왜 잠이 안 올까? 자기 전에 할 일은 다 했는데 딱 한 가지 안 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하품! 밀리는 잃어버린 하품을 찾으러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곰 인형 마일로와 함께!

    밀리는 강아지 발리, 고양이 치즈, 자유의 여신상, 모아이 석상, 심지어는 달나라에 사는 옥토끼에게까지 찾아가서 묻는다. “혹시 내 하품 못 봤어?” 하지만 아무도 밀리의 하품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구동성 내는 소리는 “흐아아아암!” 커다란 하품뿐.

    잃어버린 하품을 찾아 더 멀리, 더 대단한 모험을 떠나는 밀리와 마일로! 밀리는 과연 잃어버린 하품을 찾을 수 있을까? 책 속 모험에 동행하며 “흐아아아암!” 하품을 하다 보면 결말을 모른 채 잠들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할 것!

    밀리의 방에서 시작해서 달나라까지 이어지는 신나는 모험!

    하품은 잃어버렸지만 용기는 잃어버리지 않은 대담한 소녀 밀리의 모험에는 한계가 없다. 밀리의 방에서 시작된 모험이 머나먼 달나라까지 이어지니 말이다.

    밀리가 모험을 결심하고 방문을 박차고 나간 순간 셀 수 없이 많은 친구들이 등장한다. 거실에선 강아지 발리가, 집 밖에서 고양이 치즈가. 미국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이, 프랑스 파리에서 모나리자 같은 친구들이. 남극에선 펭귄을 만나고 정글에선 하마와 마주친다. 심지어 달나라에서 옥토끼들과도 대화를 나눈다. 밀리와 마일로의 모험은 점차 확장되며 가슴이 뻥 뚫리는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친근한 반복 구조를 지닌다. “혹시 내 하품 못 봤어?”라는 밀리의 질문과 “흐아아아암!” 대답하는 친구들. 이 계속되는 문답 속에서 밀리가 과연 하품을 찾을지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증폭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은 물론 세계 곳곳의 친숙한, 이를테면 자유의 여신상, 모아이 석상, 모나리자, 스핑크스 같은 조금은 특별한 친구들을 만나 보는 신나는 모험을 함께 떠나자!

    영국에서 먼저 출간된 기대되는 한국인 신예 작가의 국내 첫 그림책!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는 변유정 작가의 국내 첫 그림책이다. 하지만 변유정 작가는 이미 해외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펴낸 실력파 작가이다. 해외 곳곳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뉴욕에서 거주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변유정 작가는, 이 책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를 영국에서 먼저 출간한 뒤 이번에 국내에서도 출간하게 되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한 변유정 작가의 작품은 단순하고 시원시원해 보이면서도 섬세한 선과 패턴으로 표현되어 이색적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풍부한 채색과 상상력이 가득한 장면 구성, 사랑스러운 캐릭터도 일품이다. 해외에서 시작해 국내로 돌아온 변유정 작가,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변유정 작가의 국내 첫 그림책에 주목해 보자.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한국의 어린이 여러분!
    저는 여러분처럼 한국 사람이지만 지금은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책을 읽는 동안 마음껏 하품 소리 내며 따라 해 보았나요? 누가 제일 실감 나게 하품 소리를 냈나요? 혹시 나도 모르게 진짜로 하품이 나지는 않았나요? 그랬다면 그 이유가 있답니다! 하품은 옮거든요. 하품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하품이 나요. 심지어는 하품이라는 글자를 보기만 해도 하품이 나는 사람도 있대요. (제가 그래요!)

    그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너무 신기해서 이걸 꼭 책으로 써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몇 달 후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가 탄생했답니다. 저는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전 세계와 우주까지 여행하는 책이 되었지요. 여러분도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기를 바라요!

    왜 하품이 옮는지는 아직 아무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요. 알려진 게 있다면, 하품은 친한 사이일수록 더 잘 옮는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엄마나 아빠처럼 가족이 하품하는 모습을 보면 길거리의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품하는 모습을 볼 때보다 더 하품이 잘 옮는다고 해요. (하품이라는 글자를 여러 번 적으니 자꾸 하품이 나네요. 흐아아암!)

    그리고 여러분, 하품만큼 잘 옮는 게 또 있어요. 바로 웃음과 미소랍니다. 세상 곳곳의 모두가 친한 사이가 되어 서로 하품과 웃음과 미소가 잘 옮는 세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주 근사한 세상일 거예요. 그런 소망을 담아 이만 줄일게요. 이젠 저도 잘 시간이에요…. 흐아아암!
그림작가 정보
  • 변유정
  • 1981년 뉴욕 퀸스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서울, 일본 오사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어요. 홍익대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각예술학교(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지요. 지금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받은 영향을 자양분 삼아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동 중이에요. 미국에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 《꿈 속 친구》가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 실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 후 《작은 아기 버터컵》이 미국에서,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가 영국에서 출간되었어요. 이번에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를 통해 한국의 어린이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요. 뉴욕 타임스, 디즈니, 카툰 네트워크, 펭귄북스 등 다양한 회사들과 일을 하고, 작은 전시나 강연을 하기도 해요. 미국 어린이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션 협회(SCBWI)에서 대상과 토미 드 파올라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홈페이지 youbyun.com을 통해 가끔씩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책을 통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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