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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한 장면 한 장면, 친구를 생각하는 동물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

    어느 고요한 겨울밤, 깜깜했던 하늘에 별똥별이 떨어졌어요. 물끄러미 밤하늘을 바라보던 쥐는 떨어진 별똥별을 찾아 나서야겠다고 마음먹어요. 쥐에겐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었거든요. 간절한 마음이 통했던 걸까요? 다음 날 아침, 밤새 내린 눈 위에는 처음 보는 발자국이 찍혀 있었어요. “이건 별똥별 발자국이 틀림없어! 하늘에서 떨어져 캉캉캉 뛰어간 거야!” 별을 찾으러 간다는 쥐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동물들까지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쥐와 동물들은 별을 찾아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별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간절한 바람이 담긴 이야기겠지요. 이 책의 주인공 쥐는 조금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그건 바로 떨어진 별에게 직접 소원을 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쥐가 차가운 눈밭을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던 이유는 단 하나. 그건 바로 그리운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었지요. 이렇듯 동물들의 때 묻지 않은 모습을 그려 낸 『별을 찾아서』는 순수하게 누군가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반짝이는 선물인지 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더불어 페이지를 가득 채운 섬세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를 따라가다 보면 겨울날 꽁꽁 얼어버린 우리의 마음도 포근한 온도로 녹아들 것입니다. 차가운 눈밭 위에서도 소중한 우정을 주고받았던 동물들처럼 독자에게도 사랑스러운 온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시모카와라 유미
  • 도쿄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지바현에서 살고 있어요. 2001년부터 고단샤 페마스 스쿨(KFS)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동물 세밀화를 공부했고, 2013년에 ‘제7회 KFS 그림책 그랑프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별을 찾아서』는 시모카와라 유미의 첫 번째 작품이며, 다른 그림책으로는 『토독 토독 토독 괜찮으세요?』가 있어요.
     

번역가 정보
  • 고향옥
  •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였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집 나가자 야호야호!』『응급 처치』『바이바이』『나는 입으로 걷는다』『우주의 고아』『바람을 닮은 아이』,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아슬아슬 삼총사』『프라이팬 할아버지』『용과 함께』『히나코와 걷는 길』『채소밭 잔치』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며 그림책 연구와 외국 그림책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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