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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굴을 보고 풀을 발명했다고요?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위대한 발명품을 만나 보세요

    굴을 보고 풀을 발명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굴은 바닷가에 있는 바위에 딱 달라붙어 사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파도가 아무리 쳐도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굴이 물속에서 끈적끈적한 액체를 내뿜기 때문이지요. 과학자들은 굴이 내뿜는 물질을 연구해서 풀을 발명했어요. 우린 모기 바늘에 찔릴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모기 바늘을 모방한 주삿바늘을 발명했어요. 동물 털이나 옷에 잘 붙는 우엉 씨앗을 본떠 만든 벨크로, 튼튼한 거미줄을 이용해 만든 방탄조끼 등 인류는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많이 만들었어요. 이처럼 자연을 본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걸 ‘생체 모방’이라고 합니다.

    『생체 모방』은 생체 모방이 무엇인지, 인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 모방으로 발명한 것들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과학에서 시작된 생체 모방 기술은 의학, 건축,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발전했는데, 이 책에서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위대한 발명품들을 알아보아요!
    출판사 리뷰
    생체 모방은 인간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인류가 마주한 문제들도 해결해 줄 거예요

    생체 모방은 자연과 생물을 연구하여 그 방식과 아이디어를 우리 생활에 적용하는 학문이에요. 과학에서 시작된 생체 모방 기술은 인간의 생활을 풍요롭게 했어요. 반딧불이를 모방한 LED 전구는 전력 소모량을 월등히 줄이면서 밝은 생활 환경을 제공했고, 박쥐를 모방한 레이더는 보이지 않는 곳을 감지함으로써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게 했지요. 생체 모방 기술은 의학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 갔고, 인간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에 이르렀어요. 고래의 심장을 본떠 만든 ‘페이스메이커’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연장시켰지요. 이처럼 생체 모방 기술은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때로는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최근에는 지구 자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생체 모방 기술을 주목하고 있어요. 특히 신소재와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이지요. 자연의 놀라운 재생 능력과 치밀한 조직력은 인간이 이룬 문명으로는 절대 뛰어넘을 수 없어요. 그렇기에 인류가 맞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연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해요. 제아무리 인간이 뛰어나다고 해도 자연에 비하면 한갓 생명체에 불과하니까요. 생체 모방을 통해 새롭게 등장할 기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인류가 마주한 문제들도 해결해 줄 거예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체 모방을 소개합니다

    『생체 모방』은 의학, 건축,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생체 모방 기술을 소개한 그림책입니다. 생체 모방 기술은 인류가 맞이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요. 세라핀 므뉘 작가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생체 모방 기술의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의 원고를 썼다고 해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생체 모방 기술을 익혀 인류가 맞이한 문제들의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엠마뉴엘 워커 작가는 원고를 읽고 자연의 숭고함과 그 안에서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자 수많은 시도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해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체 모방을 이 책으로 만나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엠마뉴엘 워커
  • 런던에서 활동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잡지, 도서, 영화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이미지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세라핀 므뉘
  •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어린이책 작가로 전 세계의 수많은 곳을 여행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문화와 자연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유대 관계를 발견하고는, 생체 모방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 책을 썼습니다.
     

번역가 정보
  • 박나리
  •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순차통역/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출판사에서 단행본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찰칵! 내 삶의 퍼즐 조각』 『대재난』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 『그러니까 역사가 필요해』 『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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