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1247l좋아요 2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영국의 젊은 작가 리지 스튜어트의 시원한 그림!
    독특한 시각으로 여러 선입견을 동시에 깨 주는 멋진 이야기!

    마틸다와 아빠는 서로 많이 달라요. 급하고 느긋하고, 깔끔하고 어수선하고. 침착하고 아주아주 소란스럽고.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은 함께 모험에 나섰어요. 보물이 묻혀 있는 섬, 보물섬으로요! 두 사람은 과연 보물섬을 찾을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나와 많이 다른 사람하고도 잘 지낼 수 있다고요?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 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러는 걸까? 절레절레 고개를 젓기 일쑤입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기는 너무도 어렵거든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마저도 알면 알수록 나와 다르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 특히 나와 많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으니까요.

    어떻게 다른 게 좋은 것일 수 있나요?

    마틸다는 빠릿하고 아빠는 느긋하고, 마틸다는 조용하고 아빠는 소란스럽고. 남도 아닌, 아빠와 딸 사이인데도 두 사람은 이렇게 다릅니다. 어쩌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요.

    하지만 서로 다른 것이 서로 함께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잘 맞을 수도 있어요. 가령 꼼꼼하고 진지한 사람은 실수는 덜 하지만 재미가 없고, 덜렁거리고 호기심 많은 사람은 실수는 많이 할지 몰라도 흥미진진하거든요.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있으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균형이 맞으니 세상을 보는 눈도, 할 수 있는 경험도 두 배가 됩니다. 정말 좋지 않나요?

    서로 너무나 다른 두 사람, 과연 보물섬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보물섬 지도라고? 보물섬에 갈 거라고? 마틸다에게 보물섬 지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빠. 아빠는 당연히 마틸다를 따라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틸다는 아빠가 걱정이 됩니다. 꼼꼼하고 침착한 마틸다와 달리 아빠는 호기심 덩어리에 덜렁거리기 일쑤거든요. 마틸다와 아빠는 과연 무사히 보물섬에 갈 수 있을까요?

    『보물섬 가는 길』은 현실적인 유머, 세련된 색감, 시원하고 경쾌한 구성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서 행간에 들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마틸다와 아빠가 함께 찾은 보물이 뭔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리지 스튜어트
  • 2009년 에든버러 아트 칼리지를 졸업했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왔습니다. 민속 문화와 동식물, 먼 나라 도시, 그리고 수다에서 이야기의 영감을 얻곤 합니다. 리지 는 런던에 살면서 골드스미스 칼리지와 국립 초상화 갤러리(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원에 호랑이가 있어』가 그녀의 첫 그림책인데, 2017년 워터스톤스 아동도서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번역가 정보
  • 김영선
  •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교육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언어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내 꼬리가 최고야』『까만 소녀 니나의 비밀』『꼬마엄지의 파티』『처음 친구 집에서 자는 날』『아빠 팔이 부러졌어요!』『유령이 된 할아버지』『배고픈 달팽이와 너무 먼 채소밭』『치과 대소동』『처음 친구 집에서 자는 날』『다이아몬드 미스터리』『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는 실크로드 여행』『가자, 가자, 멕시코로!』『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등이 있습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