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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당신이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힘이 있어요!”
    불안과 슬픔을 행동으로 바꾼 아이
    전 세계에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이끈 그레타 툰베리 그림책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는 15살이던 2018년 8월 20일 어느 금요일, 학교 대신 스톡홀름의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시위를 했다. 그 이후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그의 외로운 외침이 시작된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금요일 등교거부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전 세계의 금요일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툰베리가 어떤 과정과 마음으로 등교거부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전 세계 사람들과 절망 대신 행동을 먼저 하자는 연대와 공감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생생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말이 없어서 때로는 무시받기도 했던 한 아이가 기후위기라는 절망과 슬픔을 마주했을 때, 모르는 척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고 사람들에게 더 넓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안에 저마다 가진 고유한 힘과 행동력을 깨우칠 수 있다. 절망보다는 실천과 행동을 끌어내는 마음의 근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수십 개국 동시 출간하는 그레타 툰베리 그림책
    기후 위기 상황과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슬픔을 마주하고 당당하게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책

    이 책을 쓰고 그린 자넷 윈터는 미국에서 사는 할머니 작가이다. 여든 살이 되던 해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을 듣고, 마치 자기 자신에게 직접 하는 말처럼 느꼈다. 그레타 툰베리는 여덟 살 때 ‘기후 변화’란 말을 처음 듣고, 그때부터 특히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모두 소멸할 수 있는 심각한 기후 위기 문제 앞에서, 사람들이 아무 것도 변하거나 달리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우리 집에 불이 난 것과 다름없는데, 그래서 그레타는 나부터, 스스로 ‘행동’하기로 하고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를 시작했다. 자넷윈터는 그레타의 말에 고개가 끄덕끄덕 힘차게 움직여졌고, 툰베리의 힘찬 목소리와 절실한 호소에 함께 하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었다.
    그레타 툰베리는 2019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가기 위해 태양광 요트를 탔고 대서양을 건넜다. 비행기나 큰 배를 타면 탄소 배출이 많기 때문에 지구 기후에 좋지 않으니, 대안으로 선택한 방법이다. 이날 회의에서 툰베리는 각국 정상들에게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세계 지도자들은 온실 가스 감축 등 각종 환경 공약만 내세우면서 실질적 행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따져 물었다.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고 대멸종의 시작점에 서 있는데도, 당신들은 돈과 경제성장이라는 이야기만 늘어놓는다고 비판했다. 툰베리는 말 뿐만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스스로 움직였고, 전 세계 어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기후위기 공포와 위기를 불안으로만 대치한 채 모르는 척 하기 바쁜 우리 시대에 절망이 아니라 희망과 행동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생생하고 힘 있는 압축 서사이다. 툰베리의 기후행동이 한국에서도 이어진 것처럼,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절실히 필요했던 에너지 가득한 책이다. 어린 아이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두 두루두루 쉽고도 강렬하게 에너지과 힘을 전달받을 수 있다.
그림작가 정보
  • 자넷 윈터
  •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부모가 선택한 책』에 그림을 그려 상을 받았고, 『카우보이 찰리』로 전미 도서판매자 선정 도서로 뽑혔습니다. 이 외에 블루리본 어린이 도서 센터 수상작인『조세핀』등이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정철우
  •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에서 TESOL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어린이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책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영어로 된 좋은 책을 한국어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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