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364l좋아요 0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당신에게 찾아온 곰은 어떤 모습인가요?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랗고 고약한 곰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허락도 없이 불쑥 찾아와 아무리 내쫓으려고 해도 찰싹 달라붙어 모든 걸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그런 곰 말이에요. 멀리 가 달라고 화를 내도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멀리 도망을 가도 소용이 없어요. 어디를 가든 귀신같이 알고 따라오거든요. 심지어 잠을 잘 때도요. 이제는 익숙해져 버려서 곰이 있다는 걸 잊어버릴 때도 있어요. 사실 우리 모두 어깨 위에 곰 한 마리씩은 얹고 살잖아요.

    두려움, 무서움 혹은 걱정이라는 낯선 감정이 찾아 왔을 때 우리는 어찌할 줄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부정을 할 때도 있고, 체념할 때도 있지요. 곰이라는 낯설고 불편한 존재를 통해 작가는 위트있게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노에미 볼라
  •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도 볼로냐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지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영화 ‘E.T.’에 푹 빠져 E.T.를 줄곧 그리곤 했습니다. 무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한 토베 얀손의 글을 읽은 뒤부터 지렁이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지렁이를 자주 그립니다. 이 책으로 제2회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번역가 정보
  • 홍한결
  • 서울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쉽게 이해되고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철학, 진화심리학, 행동경제학 등에 관심이 있으며, 테니스, 어드벤처 게임, 노란색 물건을 좋아합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