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604l좋아요 1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쓰기 한줄댓글 쓰기
    책 내용
    한 아기가 성인이 되기까지 가장 큰 애착이 형성되는 대상 중 하나는 바로 엄마일 것이다. 신이 모든 사람 곁에서 가까이 돌봐주지 못해 당신 대신 만들어 보내주었다는 '엄마'. 어린아이들이 집안 곳곳을 탐험하고 숨바꼭질 놀이를 하듯, 우리 어른들도 그런 성장을 한다. 학교, 친구, 회사, 동료, 그리고 연인 등 공간이나 대상을 겪는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그 어느 곳도, 그 누구도, 엄마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믿어주고 지지해 주었던 대상은 없다는 것을. 그 엄마라는 세상은, 내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아이였을 때도, 어른이 되어서도,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는 곳, 위로가 필요할때마다 찾아가는 곳,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숨기 좋은 곳임이 분명할 것이다. '엄마=가장 숨기 좋은 곳' 이라는 나의 이 메타포는 이런 우리 모두의 엄마들을 향한 믿음과 고마움이고, 동시에 가장 숨기 좋은 곳이 되어주겠다는 우리의 엄마로서의 약속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서평 1]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사물과 사람이 존재한다는 대상 영속성이 발달한 아이는 엄마와의 올바른 애착관계도 형성시켜 갑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돌봐 주는 대리양육자가 있더라도 엄마라는 존재가 따로 있고 그 사람이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자신에게 힘을 발휘하는 존재라는 걸 깨닫고 엄마를 따르며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 아이는 집안에서 좋아하는 여러 공간에 숨어보다가 마지막에 숨게 된 곳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편안한 엄마입니다. 책 속의 아이처럼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엄마 곁이 가장 따뜻하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책을 통해 작가는 이야기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숨기 좋은 곳은, 어렸을 때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엄마 곁이라고요. - 차고은 (유아교육 전문가)

    [서평 2] 그림책 속 아기와 함께 나도 아기자기한 집안 곳곳을 여행한 느낌이었다. 역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동화책이다. 그리고 문득 나도, 나의 엄마에게로 가서 숨고 싶어졌다. - 김지영 (서양화가)
그림작가 정보
  • 민예령
  •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캐나다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와 라셀 컬리지 인테리어 디자인 학과를 졸업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결혼 후 현재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