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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사시사철 자연 속에서 뛰노는 재미,
    친구들과 신나게 즐기던 전통 놀이

    옛날에는 동네 골목에 아이들이 모여 왁자지껄 신나게 놀았어요. 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나 휴대폰도 없고, 재미난 영상을 볼 텔레비전도 없었지만, 대신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지요. 옛날 아이들은 요즘처럼 세련된 장난감이 없어도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나뭇가지, 풀, 돌을 가지고 하루 종일 놀 수 있었어요. 특히 바깥에서 놀다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하기 좋은 놀이들이 발전했어요. 옛날에는 자연 자체가 놀이터이자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이 아이들의 장난감이었지요.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는 그렇게 신명나게 놀았던 어린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에요. 전통 놀이 방법을 보여 주어 옛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 주고, 노는 즐거움과 놀이 속 숨겨진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하지요. 주인공 웅이와 동생 송이가 전통 놀이를 어떻게 즐겼는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 보세요.
    출판사 리뷰
    선조들의 삶과 문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전통 놀이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는 미래엔 아이세움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 3학년 2학기 2단원, 초등 사회 교과서 3학년 2학기 2단원에서 전통 놀이를 주요하게 다룰 만큼 우리 조상의 슬기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중요한 전통문화 키워드입니다.

    놀이는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것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단순한 놀이라도 그 안에 역사가 있고, 슬기가 담겨 있지요. 예를 들면,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즐겨했던 강강술래는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이 왜군들에게 군사가 많아 보이도록 손을 잡고 돌게 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설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슬기로웠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이렇듯 전통 놀이에는 조상들의 지혜와 얼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찾은 놀이 도구로
    슬기로운 놀이 생활을 해 보세요!

    선조들은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적극 활용해 놀이 도구를 만들고 놀이로 발전시켰습니다. 봄에는 긴 풀을 뜯어 놀다가 풀이 질기면서도 부드러운 성질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나뭇가지에 묶어 인형 머리를 땋으면서 풀각시 놀음을 했습니다. 여름에는 여기저기에 피어 있는 봉선화 꽃과 잎을 뭉개면 붉은 색이 나와서 무엇이든 물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이 봉선화 물들이기 놀이가 되었지요.

    이렇듯 선조들은 계절마다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하며 집 안팎과 동네 골목, 빈터,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떠들썩하게 놀았습니다. 전통 놀이 도구는 지금도 바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전통 놀이 역시 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친구들과 바깥에서 놀 때, 훨씬 더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 있을 것입니다.

    계절이 변하면 놀이도 변한다!
    옛날에는 계절마다 어떤 놀이를 했을까?

    이 책에는 웅이와 송이네 마을이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다채롭게 변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웅이와 송이가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에는 자치기, 풀각시놀이 등을 하고, 더운 여름에는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뜨거나 봉선화 물들이기를 하는 모습을 통해 사시사철 할 수 있는 놀이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우리가 잘 아는 놀이도 나오지만 자치기, 비석치기, 투호처럼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한 놀이도 있으니, 웅이와 송이의 이야기를 먼저 읽고, 놀이 그림과 함께 제공되는 놀이 방법, 놀이 도구 등의 정보 글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어린 시절, 전통 놀이를 즐겼던 부모님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옹골진 정보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더 재미있는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는 생생하게 움직일 것만 같은 한지선 작가의 그림으로 더욱 재미있게 읽고,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다채로운 전통 놀이와 함께 사시사철 변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잘 노는 아이 웅이와 동생 송이의 이야기로 전통 놀이를 재미있게 풀어낸 강효미 작가의 글은 전통 놀이를 접해 본 적 없는 현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더불어 상세한 놀이 방법 설명은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전통 놀이를 해 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체적이고도 유익하지요. 이 책으로 우리 전통 놀이에 호기심을 갖고, 바깥에서 따라 해 보는 신나는 경험을 해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한지선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면서 아마추어 출판 만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졸업 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화책 『아이가 아플 때 엄마와 함께 읽는 이야기』,『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작가 정보
  • 강효미
  •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2007년 제17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마할키타 우리 숙모』로 등단하였다. 이후 창비어린이와 불교문예 등에 여러 작품을 발표하였다.
    펴낸 책으로는《오랑우탄 인간의 최후》《우리 집이 더 비싸거든》《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고양이네 미술관》 《엄마 껌딱지》《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위조지폐 사기단은 모르는 돈의 비밀》들이 있고, 아시아창작스토리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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