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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쓰레기 매립지 근처의 가난한 마을에서 일어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고철로 만든 바이올린, 깡통으로 만든 드럼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오케스트라가 있다. 쓰레기 매립지에 있던 물건들을 재활용해서 만든 악기로 연주해서 ‘재활용 오케스트라’라 불리는 이 오케스트라는 유럽, 미국, 한국에도 공연을 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파라과이 랜드필 하모니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담은 그림책『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가 북스토리아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파라과이의 수도에서 쏟아내는 쓰레기를 묻는 매립지 근처의 가난한 마을 카테우라, 이곳의 아이들은 쓰레기 속에서 돈이 될 만한 물건을 골라내는 삶을 살고 있다. 희망이 없는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이들. 어떻게 그런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희망을 연주하게 되었을까? 『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절망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연주하게 되는 감동적인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다.
    출판사 리뷰
    쓰레기를 재활용한 악기로 희망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희망이 없는 가난한 마을, 카테우라의 절망적인 환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카테우라는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가 모이는 매립지 근처의 마을로, 마을에 있는 사람들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쓰레기에서 쓸 만한 물건을 골라서 파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좋지 못한 약에 손을 대거나 범죄로 빠져드는 등 희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 앞에 무모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타난다. 음악을 사랑하는 파비오 차베스는 이 가난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만들고자 한다. 마을 사람들은 처음엔 회의적이었지만, 파비오의 열정에 감화되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악기는 어른들이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만들어내고, 재활용 악기로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근사한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진다. 이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공연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게 된다.

    가난한 아이들을 근사한 오케스트라로 만든 원동력은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이었다.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희망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또 어른들이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쓰레기장에서도 아이들은 꿈을 꾸고, 재활용 악기는 희망을 연주한다. 『희망을 연주하는 재활용 오케스트라』는 희망과 꿈이 가진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책이다.
그림작가 정보
  • 리오넬 르 네우아닉
  • 1964년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프랑스 남부의 발렌스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언어와 이미지의 진정한 장인인 그는 이미 여러권의 책을 만들었으며 회화와 조각 작업도 해 왔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이로운 세계를 깊이 있는 색감과 따뜻한 색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고양이 펠레』『나는 좋아해요, 엄마는 싫어해요』『나는 싫어해요, 엄마는 좋아해요』『숫자』등이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미셸 피크말
  • 프랑스에서 태어나 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했어요. 1988년까지 초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어요.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는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지요. 1989년에 프랑스 아동도서 대상을 받았고, 2006년 몽트뢰유 출판 대상을 수상했어요. 생각에 깊이를 더해주는 철학 우화를 발표해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나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를 비롯해 《철학 초콜릿 시리즈》, 《철학하는 피콜로 시리즈》 등 지금까지 120여 권의 책을 펴냈어요.
번역가 정보
  • 강현주
  •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불어 및 영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알파맘과 베타맘 사이를 오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앗 시리즈' 『새콤달콤 셰익스피어 이야기』, 『새록새록 성경 이야기』 등의 청소년 도서와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문둥이 성자 다미안』, 『남자들은 왜 사랑을 말하며 떠나는가?』, 『내 인생의 자전거』,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 한 잔』, 『아이의 진실』, 『현명한 여자는 자신감으로 승부한다』, 『마음의 치유』, 『인간관계의 심리학』, 『산은 내게 말한다』, 『커피(ABC시리즈)』, 『사랑의 속도를 늦추어라』, 『고스트 컴퍼니』, 『엄마,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이름』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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