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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외로워하는 반려견에게도 친구가 꼭 필요해!
    강아지 공원에서 펼쳐지는 『착한 강아지 로지』의 좌충우돌 해프닝

    인구가 고령화되고 1인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2020년 현재, 인구의 30%에 달하는 1,500만 명가량이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 있으며, 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또한 계속 늘고 있다. 이 그림책 『착한 강아지 로지』에 등장하는 ‘조지 아저씨’도 바로 이 펫팸족 중 한 명이다. 조지 아저씨에겐 귀여운 반려견 ‘로지’가 있는데, 이들은 먹고 자고 쉬고 산책하는 것 모두를 동반자처럼 함께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로지가 눈에 띄게 시무룩해진다. 로지에게도 조지 아저씨가 있지만, 로지는 가끔씩 외로움을 느낀다. 빈 밥그릇 속에 비춰지는 또 다른 개에게 말을 걸어도, 하늘에 떠 있는 강아지 모양 구름을 향해 인사를 해도 돌아오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축 처진 로지를 본 조지 아저씨는 로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하고, 함께 강아지 공원으로 향한다. 『착한 강아지 로지』는 이 강아지 공원을 무대로 로지가 친구들을 사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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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의 이야기를 쓴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는 『내 친구 윈딕시』로 ‘뉴베리 아너상’을, 『생쥐 기사 데스페로』와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로 ‘뉴베리 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로지가 마음을 열고 친구를 사귀어 나가는 이 이야기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그림책 『지렁이의 일기』의 일러스트레이터 ‘해리 블리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더해져,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줄 ‘착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새 친구 사귀기를 두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외로움을 떨치기 위해 강아지 공원에 온 로지는 낯선 개들을 보니 오히려 더 외로워지고 겁이 난다. 그때 토끼 인형을 입에 문 커다란 개 ‘모리스’와 반짝이는 목걸이를 한 작은 강아지 ‘피피’가 다가온다. 로지는 처음 보는 그들이 불편해 자리를 피하고만 싶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갑작스런 돌발 상황을 함께 겪으며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고, 로지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다. 로지, 모리스, 피피가 이제 막 친구가 되려는 순간이다.

    누군가와 친구가 될 때 그 과정이 물 흐르듯 쉽고 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때로는 낯선 이와의 새로운 관계가 불편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성장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을 계속 만나게 될 우리 아이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특히 새 학년 새 학기마다 친구 사귀기에 부담과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그림책 『착한 강아지 로지』를 추천한다. 처음에 다른 개들을 경계하던 로지가 서서히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호주의 한 대학에서 70세 이상 노인들 천여 명의 인간관계를 추적조사한 결과, 친구를 많이 둔 노인들이 더 장수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가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로지도 강아지 공원에서 친구들을 사귀며 내적으로 성장하고 더욱 건강해졌다. 로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데 필요한 작은 용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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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정보
  • 해리 블리스
  • 해리 블리스는 뉴욕 주 북부의 유명한 화가 집안에서 태어나 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만화가와 잡지 표지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리다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샤론 크리치가 글을 쓴 《진짜진짜 좋은 학교》와 도린 크로닌이 글을 쓴 《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그리고 또 《꼬마 거미 툴라의 일기》, 《너는 뭐가 되고 싶어?》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글작가 정보
  • 케이트 디카밀로
  • Kate DiCamillo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플로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에 『내 친구 윈딕시』로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The Tiger Rising』으로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04년에는 『생쥐 기사 데스페로』가 “미국 아동 문학에 가장 크게 기여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뉴베리 상을 수상하여 큰 인기몰이를 하였다. 2006년에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으로 우수한 아동 문학에 수여하는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Boston Globe-Horn Book Award)을 받는 등 문학성을 여러 차례 검증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우리의 영웅 머시』, 『머시의 신나는 토요일』 등이 있다.
번역가 정보
  • 신형건
  •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다락방의 불빛』,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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