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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크기도 삽화도 압도적인 인체 도감!

    『인체 박물관』은 약 38조 개에 이르는 세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살아 움직이는 인체를 계통과 부위별로 해부학적 묘사에 따라 자세히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꾸며졌다.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이란 시리즈명에 걸맞게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언제든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사람과 동물의 몸과 그 해부 구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위더먼이 고전 과학 삽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을 그리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며 근골격계 조직 재생 연구에 힘쓰는 제니퍼 Z 팩스턴이 글을 썼다. 또한 70년간 인류와 동물의 보건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원해 온 영국 웰컴 재단에서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는 런던 웰컴 컬렉션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커다란 판형에 사실적인 세밀한 그림으로 보는 인체 백과

이 책은 영국에서 2014년 처음 출간된 후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빼어난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동물 박물관』과 『식물 박물관』을 비롯한「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본문 크기가 가로 272㎜, 세로 300㎜에 이르는 큼지막한 판형으로 내 방, 내 책상 위에서 언제든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과 같은 책이다. 『인체 박물관』은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인체의 내부를 구성단위별로 나누어 우리 몸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우리 몸을 골격계, 근육계, 심혈관계, 호흡계, 소화계, 비뇨계, 신경계, 피부계, 면역계, 생식계, 내분비계 등 11가지 계통으로 나누고 기능별로 보여 주는 6개의 전시실로 구성하여 독자들을 놀라운 인체 내부로 초대한다. 각 전시실에서는 세포부터 조직, 기관, 기관계까지 인체를 이루는 구성단위가 각각 맡고 있는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본문 끝에 찾아보기를 실어 원하는 내용을 쉽게 다시 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과 특징

·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인체 해부 도감

무려 38조 개에 이르는 세포로 이루어진 인체는 우리의 몸이지만 언제나 경이의 대상이다. 인간의 몸을 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가장 작게 세포에서 시작해, 조직, 기관, 기관계(계통)으로 점점 더 복잡한 구조로 확장된다. 작가들은 큐레이터를 자처하여, 『인체 박물관』의 전시실을 6개로 나누고 연관성이 높은 계통끼리 묶어서 전시한다. 1전시실에서는 우리 몸의 기본 틀을 이루는 근골격계에 해당하는 뼈,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을 살펴보고, 2전시실에서는 온몸에 산소와 피를 공급하는 심혈관계와 호흡계를 살펴본다. 3전시실에서는 음식을 섭취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찌꺼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소화계와 피에서 노폐물을 걸러 내보내는 비뇨계를 다룬다.

4전시실에서는 온몸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처리하는 신경계를 알아보며, 정보가 신경세포와 감각 기관으로부터 뇌를 오가는 과정을 이해한다. 5전시실에서는 해로운 세균이나 외래 물질로 인한 질병을 방어해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계와 림프계를 소개한다. 마지막 6전시실에서는 내분비계와 생식계의 역할과 사춘기와 아기의 발달 과정을 살펴본다. 우리 몸에서 가장 길고 튼튼한 뼈는 넙다리뼈라는 사실이나, 음식을 삼키는 순간에 작동하는 안전 메커니즘, 콩팥이 얼마나 쉴 새 없이 피를 청소하는지, 사춘기 변화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작용 등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인체를 이루는 그토록 수많은 부분이 조화롭게 협력하기에 우리가 살아 움직일 수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샅샅이 들여다보는 인체 이모저모

누구나 한 번쯤 자기 몸속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던 적이 있지만,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인체 박물관』이라면 우리 피부 밑에 숨겨진 인체의 세계를 사실적이고 섬세한 일러스트로 얼마든지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것도 각 전시실마다 주요 계통별로 한 부분씩, 부위를 나누어서 소개한다. 우리가 몸을 움직이게 하는 조직들, 얼굴 표정을 만드는 근육들, 뇌에서 척수로 이어지는 중추신경계 구조,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 눈의 구조, 수정란 하나가 아기로 발달하는 과정, 어린이가 사춘기를 거쳐 어른으로 성장하는 몸의 변화까지 한눈에 보여 준다. 심장과 허파 같은 기관의 형태, 관절과 힘줄, 인대, 연골, 근육 등의 조직의 구조와 동작 원리, 아이와 어른의 이가 머리뼈와 연결된 모습,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방어하는 세포인 백혈구, 뼈의 단면 등이 넓은 책장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그림작가 정보
  • 케이티 위더먼
  •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과학 분야, 특히 사람과 동물의 해부 구조를 즐겨 그리고 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해부 삽화가들에 영감을 받아서, 고전 과학 삽화의 미학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잉크와 수채 물감을 이용한 전통 기법으로 과학 지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우리의 생물학적 모습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드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에든버러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작가 정보
  • 제니퍼 Z 팩스턴
  •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해부학과의 조교수이다. 의학과 과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해부학을 가르치면서, 다치거나 병든 환자에게 이식할 새로운 근골격계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팩스턴 조직 공학 연구실의 연구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웰컴 트러스트에서 주최한 「나는 과학자다」 경연 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2013, 2018년). 해부학과 조직 공학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일에 푹 빠져 있으며, 현재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인체의 신비를 소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번역가 정보
  • 이한음
  •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였고,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과학소설집『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가 있으며,『기적처럼 살아남은 사람들』『복제양 돌리』『클론 AND 클론』『바다의 친구들』『세상을 바꾼 해상시계』『자연의 빈자리』『동물 아빠들』『버뮤다 바다 속 바다』, ‘푸른숲 야생 동물 이야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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