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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어떻게 날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

    두꺼비는 자기 자신을 너무나 좋아해요. 연못 친구들 가운데 오로지 자신만 완벽해서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거라고 확신하죠. 그런데 어느 날 물뱀을 만나고서 두꺼비는 큰 충격에 빠져요. 물뱀이 두꺼비를 보고서 징그럽다고 도망갔거든요. 날 좋아하지 않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우울해진 두꺼비는 물뱀을 찾아가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의 동물 주인공들은 감정 성장기의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았습니다. 불을 끄고 깜깜해지면 왠지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 늘 내가 최고라는 소리만 들었는데 친구가 날 싫다고 했을 때의 충격, 제일 아끼는 장난감이라서 친구가 만지는 게 정말 싫은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괜찮은 마음, 배에서 뜨겁게 움직이던 뭔가가 소리를 지를 때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기분……. 이렇게 아이가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두려움, 분노, 자기애, 소유욕, 수줍음 등의 마음 상태를 동물 주인공들의 입과 행동을 빌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나‘만’ 특별한 게 아니야
두꺼비는 연못 친구들이 완벽한 자신을 좋아하는 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나만 최고야!’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두꺼비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사랑의 말을 들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나‘만’ 특별한 게 아니고 나‘도’ 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순간이 찾아옵니다. 두꺼비 또한 난생 처음 자신을 싫어하는 물뱀을 만나자 당황합니다. 두꺼비는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며 성장할까요? 우리 아이는 내가 모두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날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자기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두꺼비, 우리 아이를 닮았어요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의 동물 주인공들은 감정 성장기의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았습니다. 불을 끄고 깜깜해지면 왠지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 늘 내가 최고라는 소리만 들었는데 친구가 날 싫다고 했을 때의 충격, 제일 아끼는 장난감이라서 친구가 만지는 게 정말 싫은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괜찮은 마음, 배에서 뜨겁게 움직이던 뭔가가 소리를 지를 때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기분……. 이렇게 아이가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두려움, 분노, 자기애, 소유욕, 수줍음 등의 마음 상태를 동물 주인공들의 입과 행동을 빌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감정! 그림에서 발견하고, 이야기로 표현해요
보이지 않는 감정을 아이에게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어적 표현의 한계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반응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이럴 때, 그림책은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소통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과 행동이 이야기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이러한 특징은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어 줄 때, 아이가 자신이 경험했던 유사한 기분을 떠올리게 도와줍니다. 아이가 동물 주인공의 시선과 마음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면 귀를 기울여 주세요. 아이 스스로 감정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게 될 겁니다.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질감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
‘그림책은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또한 작은 미술관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합니다.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그림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과 디자인 작업을 맡았습니다.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풍부한 표정과 세밀한 몸짓으로 묘사했습니다. 여러 색상의 선과 면이 겹쳐지면서 만들 낸 독특한 질감 표현과 화려한 배경 처리가 지루할 틈 없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그림을 마주하며,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아이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수지 자넬라
  • 수지 자넬라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만화책이나 퀴즈북을 스스로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이탈리아 페라라 예술학교와 볼로냐 벨레 아르띠(Belle Arti) 아카데미를 다녔고, 모든 작업마다 늘 색깔과 모양을 아주 열심히 연구한다. 그래서 한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마치 달나라 여행을 준비하는 것 같은 멋진 기분이 든다고 한다.

     

글작가 정보
  • 이레나 트레비산
  • 고전 세계사를 전공, 고고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문화 전문가로 세계 불가사의, 멕시코, 일본, 노르웨이, 호주 등의 고대 세계에 관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을 펴내고 있다.

     

번역가 정보
  • 문송이
  •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아이들의 세계에 대해, 아이들 교육에 관해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아이들을 좋아하면서 그림책을 즐겨 읽었고, 지금은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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