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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일생동안 남자는 여섯 명 중 한 명, 여자는 네 명 중 한 명이 성적 학대를 경험한다고 한다. 그것도 십대 전후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얼마나 우리는 성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모른다. 정말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기 두려운 세상이다. 그렇다고 아이들 곁을 하루 종일 지킬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성 폭력과 학대는 너무도 심각한 우리 사회의 병폐이고 인간의 몸과 영혼을 병들게 한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보호하면 좋을지, 낯선 사람을 만나면 무조건 피하라고만 아이들에게 말하면 될지, 성에 대해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를 고민하는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은 기획되었다. 약자인 어린 아이들이 먼저 자신의 소중한 몸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크리스천을 위한 최고의 [아동 성폭력 예방 그림책]

    먼저 부적절한 성행동과 접촉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아이들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적절하고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가 원치 않는 접촉에 대해 “안 돼요”라고 말할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이 책에는 민수네 가족이 몸에 대해 나누는 대화와 관련 성경말씀들이 컬러풀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대화하고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자기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이끌 것이다. 또한 부모와 어른을 위해 구체적으로 자녀를 성적 학대로부터 지키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성 교육은 단 번이 아니라 반복해야 합니다. 시작은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책입니다.
남금조(사랑의교회 유아부 전도사)

이 책은 하나님이 세밀하게 만들어 주신 내 몸이 왜 소중한지, 소중한 몸을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도록 자연스럽게 아이와 부모가 문답식으로 말씀과 함께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특별합니다.
유청옥(학교법인은실학원 새싹유치원장)

하나님의 귀한 자녀임을 알고 내 몸을 귀중하게 여기는 일, 내 몸을 보배롭게 지키는 지혜,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길입니다.
이영숙((사)한국성품협회 대표,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 교수)

부모 역시 감추려고 하거나 단순한 성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우리 아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과정을 거쳐 태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이영희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아동성폭력예방 전문 강사)

아동 성학대에 대처하기 위해 자녀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어 크리스천 부모들이 어린 자녀에게 꼭 읽어 주어야 할 책입니다.
정희영(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저스틴과 린지는 아동 학대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을 썼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나님이 만드신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줍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몸을 보호하는 법을 교육하며 사랑으로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_다이앤 랭버그 Diane Langberg, 심리학 박사, 『고통과 하나님의 마음(Suffering and the Heart of God)』 저자

이 책은 특별하면서 아름다운 책입니다. 위험천만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이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겁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현실적인 지혜를 습득하게 합니다. 두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든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네 자녀를 둔 아빠로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_마이클 호튼 Michael Horton,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칼빈주의 찬성』, 『약함의 자리』,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저자

생생하고 담백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아이들의 몸과 경계선, 그리고 안전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도록 이끄는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 덕분에 우리의 가정들과 교회들이 더 안전해지고 기쁨이 넘치는 곳이 될 것입니다.
_레이철 헬드 에번스 Rachel Held Evans, 블로거, 『신앙을 회복하라(Faith Unraveled and Searching for Sunday)』 저자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그들의 몸이 아름답다는 것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부적절하거나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으로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간단하면서 명확하게 전합니다. 아이들에게 불편한 것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모든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입니다. 내 소중한 세 명의 손자에게 이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_댄 알렌더 Dan B. Allender, 신학심리 시애틀대학원 상담심리 교수이자 설립자, 『담대한 사랑』, 『타고나는 부모는 없다』 저자

제가 어렸을 때 저희 가족이 이 책을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다면 성적학대를 예방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 책은 모든 가족에게 필요하며 정말 중요한 책입니다.
_마리 디무스 Mary DeMuth, 『성적학대 아픔을 극복하기(Not Marked; Finding Hope and Healing After Sexual Abuse)』 저자

어린 딸을 키우면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늘 고민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우리 몸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책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스틴과 린지가 이런 좋은 책을 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_제퍼슨 베스키 Jefferson Bethke, 뉴욕 베스트 셀러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 저자

아이들을 아동학대로부터 보호하길 원하는 모든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_마이클 레이건 Michael Reagan, 레이건 재단 회장

이 책은 부모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동학대라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부모들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우수한 책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를 건강하고 용기 있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_린지 스트릭랜드 Lindsey Strickland, 버지니아주 샤로츠빌 성폭력 자원기구 전 아동 옹호자

우리 자녀가 스스로 몸을 보호하도록 교육해야 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지만, 이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아이들도 신성한 존엄성을 갖고 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_그레고리 브루어 Gregory O. Brewer, 중부 플로리다 성공회 주교

아이들에게 몸에 대해 교육하는 것은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이 책은 정말 유용한 자료입니다. 이 작은 책에 형형색색의 그림, 그리고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있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주일학교 선생님, 어린이 사역자 등 많은 사람이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 할 책입니다.
_디팩 리쥬 Deepak Reju, 캐피털힐교회(워싱턴 D.C) 성경상담 & 가족사역 목사

저자 : 저스틴 홀콤
Justin S. Holcomb
저스틴 홀콤 목사는 현재 고든 콘웰 신학교와 리폼드 신학교에서 신학과 기독교 사상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다. 그는 『그게 제 잘못인가요?(Is It My Fault?)』, 『수치심 제거하기(Rid of My Disgrace)』 공동저자이며 REST(성매매로부터의 참 자유)와 GRACE(믿음 안에서 학대에 대응하기)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저자 : 린지 홀콤
Lindsey A. Holcomb
린지 홀콤은 성폭력 희생자와 가정폭력을 상담하며 REST(성매매로부터의 참 자유)의 공동 창립자다. 성폭력 희생자와 가정폭력의 위기를 중재하며 다양한 훈련 세미나들을 기획하고 있다. 『그게 제 잘못인가요?(Is It My Fault?)』, 『수치심 제거하기(Rid of My Disgrace)』 공동저자다.
그림작가 정보
  • 트리시 마호니
  •  시애틀에서 세일럼으로 이주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삽화가이다. 또한 그녀는 디자이너이자 삽화가인 남편 페트릭과 오리건에서 마호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마호니 부부에게는 두 명의 아이가 있는데 그들 또한 예술가로 자라고 있다. 트리시는 여러 어린이 책에 삽화했는데 그중에는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와 <하나님은 나와 너를 만드셨어> 그리고 <초신자의 복음 이야기 성경> 등이 있다.

한줄댓글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성경을 기반으로 한 좋은 성교육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별점 :
    작성자 : 강다혜
    2021-07-10
    조회수 : 170

    성폭력과 관련된 많은 사건들이 매년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으며, 그 죄질은 점점 더 악하여지고,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무서운 세상에서 우리는 귀한 아동들을 매일 내어놓으며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 우리가 매일같이 아동들을 따라다니며 보호할 수도 없기에 기독교인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크리스천 아동성폭력 예방도서’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색감을 사용하여 디자인적으로 꽤 아름답다. 속표지를 지나 첫 페이지에는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성 4명 중 1명이, 그리고 남자 6명 중 1명이 살아가면서 성적 학대를 겪는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있다. 성적학대는 굉장히 힘들고 어두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슬픈 일이다. 이 슬픈 일은 실제로 일어나고 이를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에 작가는 이를 명시해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작가는 ‘단추’의 색을 달리하는 간단하지만 심미적인 방법으로 이를 표현했다. 특히 성적학대의 수치적 비율을 단추에 하얀색을 입히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하얀색은 순결, 성결 등 '죄 없음'을 의미하는 색이다. 성적학대를 당한 사람은 그 원인을 자기탓으로 돌리기 쉬운데, 그들에게 "당신들의 죄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하나님이 여섯 째 날 사람을 창조하신 성경구절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것이 매우 마음에 드셨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창조이기에 가장 선하고 완벽했다.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게 창조되었다. 한 가족이 이에 대해 대화를 하는 것으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는데, 우리 몸 구석구석을 보면 하나님이 아주 소중하고 특별하게 그리고 멋지게 만들어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 나누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름답게 지어주신 소중한 몸을 지키기 위해 꼭 기억할 것이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신체와 접촉하는 것이 싫을 때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만약 싫다고 했는데도 누가 날 만지려고 하면 부모님이나 교사, 의사에게 도와달라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보통 다른 사람이 나의 중요한 부분(은밀한 곳으로 성기와 같은 부분, 이 책에서는 '비밀의 방'으로 표현되어 있음) 외에 등이나 손 혹은 얼굴을 만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부위라도 내가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은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불편한 신체접촉을 이야기 할 때 할머니가 여자아이의 등을 만지려고 하는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보통 성교육 그림책에는 어떤 성인 남자가 여자아이를 만지는 것으로 그려지고 이는 무채색을 사용해서 어둡고 무서운 느낌이 들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뒷부분에 성적학대를 묘사하는 부분 외에는 전반적으로 밝은 색감을 사용하였고, 성적학대의 대상도 성인 남성과 같은 특정되는 대상으로 편향되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다. 

     이 책은 우리 몸의 성적인 부분을 가르키는 용어로 '수영복을 입을 때 가려지는 부분, 비밀의 방'이라고 설명한다. 이 비밀의 방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될 수 없으며, 누가 상, 간식, 돈, 선물을 주더라고 절대 보여주거나 만지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친한 사람과의 신체접촉이 좋을 때가 있지만, 싫을 때도 있으며 그럴 때는 "안돼요"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도 명시해두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비밀'과 '서프라이즈'의 다른 점을 설명한다. 비밀은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지만, 가족끼리는 비밀이 없다. 만약 누군가가 가족에게 비밀로 하라고 하면 부모님께 바로 말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님께 그 비밀을 말한다고 해서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 그림은 성적학대를 비유하는 약간은 어두운 색으로 표현을 하며, 이 때 아동이 할 수 있는 대응을 가르쳐 준다.  비밀은 서프라이즈와 다르다. 서프라이즈는 재미있게 해주려고, 행복을 주려고,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일을 잠깐 숨기는 것이다. 하지만 비밀은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슬프게 한다고 가르쳐주며,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몸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님에게서 찾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고, 정말 사랑하시며 그렇기에 우리가 늘 안전하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시편 28편 7절의 ‘여호와가 나의 힘과 방패시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우리의 진정한 도움은 하나님께 있음을 말한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킬 수 없다. 그래서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하며, 나의 방패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과 순간에 나의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성폭력예방에 관한 책이 이미 출판되었지만, 기독교적 시각에서 쓰여진 책은 거의 없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왔기에 우리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창조 안에서만 온전히 설명 되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밝고 선명한 색감에 디자인적으로 잘 짜여진 프레임과 중요한 부분은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해서 강조한 이 책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성폭력 예방책 사이에서 심미적으로 단연 돋보인다. 그래서 앞으로 이 책이 성폭력예방에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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