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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살아 나갈 수 있을 테니까

    어느 날 아이는 엄마에게 일어난 큰 아픔을 마주한다. 아이는 복잡한 마음을 잠시 묻어두고 현실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들이 잠재된 마음속으로 홀로 여행을 떠난다. 그 신비한 여행 속에서 아이는 가족과 함께했던 크고 작은 행복의 시간들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는 여행 내내 귀중한 추억들을 하나둘 모으며, 엄마가 있는 집이자 현실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 아픔의 순간, 그 시간은 마냥 슬프기만 할까? 이 책 속의 아이는 마음 시린 상처 앞에서도 우리가 함께한 추억들을 곱씹고 기억한다. 성장의 길목에 홀로 선 아이는 우리의 시간을 디딤돌로 삼아 앞으로 살아 나갈 힘과 용기를 얻는다. 아이와 어른 모두 소중한 이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이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나는 마음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속으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 속으로

엄마, 나는 우리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예기치 못한 가족의 아픔을 맞게 된 아이. 아이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탈 속에 잠시 묻어두고 환상적인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림책 《우리의 시간》은 아이가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을 따라 추억의 조각을 천천히 되짚어 나가는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들을 회상케 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마음속으로 떠난 아이의 여행은 독특함과 신비함이 물씬 서려 있다. 그 여정을 깊숙이 살펴보면 여행 수단부터 여행에서 만난 대상과 소중히 모아 온 물건들까지 모두, 아이의 집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던 것들이다. 아이는 마음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따라 신비로운 여행을 떠난 것이다. 아이는 여행 내내 발견한 소중한 시간들을 차곡차곡 모아, 엄마에게 전할 마음을 준비한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와, 진짜 본인의 모습으로 엄마를 마주한다.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마음 깊숙이 끌어안은 아이는 자신에게 일어난 마음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받아들이며 한 층 더 성장해 나간다. 이처럼 씩씩하고 용기 있는 아이의 모습은 앞으로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많은 어려움의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해설 : 이현아
12년차 현직 교사로 ‘좋아서하는 그림책 연구회’ 대표이다. 유튜브 ‘현아티비’를 운영하고 있고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의 ‘읽고 쓰고 만드는 그림책 수업’과 창비교육연수원의 ‘진로교육의 선을 넘는 상상들’ 등 다양한 강연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미술교과서 및 지도서(천재교육)를 집필했고, 2018 학교독서교육분야 교육부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한 권의 힘』(카시오페아 출판)과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고, 『위대한 깨달음』(키다리)를 번역했다.
그림작가 정보
  • 안데르스 홀메르
  • 스웨덴 예테보리에 살고 있는 건축가, 예술가 겸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비』 『아무 일도 없어요!』가 있다. 특히 『비』는 스웨덴의 대표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에 최종 후보작으로 오른 바 있으며,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의 화이트 레이븐에 선정되었다. 『우리의 시간』은 그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첫 글 없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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