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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집을 떠났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의 변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문득 집에서 달아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논에 나가기 힘든 타라는 벼를 거두러 간 엄마를 대신해 집에 남습니다. 논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집에서 타라가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제 힘들어서 일을 못 하시는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 드려야 하고, 아직 아기인 남동생을 업어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자기를 믿고 여러 가지 일을 맡겼다는 것에 우쭐했던 타라. 그런데 남동생을 땅에 떨어뜨려 할머니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타라에게도 집에서 달아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 것이지요.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헝겊의 질감이 살아 있는 독특한 그림 속 세상으로 자유롭게 달아나 보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아르노
  • 아르노 (Arno)

    어려서부터 예술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1988년부터 파리에서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뤼카
  • 뤼카 (Lucca)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파리의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 덕분에 매일매일 만나는 아이들 속에서 글쓰기에 대한 끝없는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1998년 아르노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이 작품을 썼으며 아르노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좋은 작품을 써 나가고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최윤정
  •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1995년에는 유럽공동체에서 각각 번역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보여 줄 책을 고르기 위해 책을 보다가 어린이 책에 깊이 매료되어 본격적인 평론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문학 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을 기획, 번역하고 있습니다. 평론집으로『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슬픈 거인』『그림책』이 있습니다. 그리고『나를 발견하는 그림책』『룰루』『별 하나 나 하나』『눈물 흑흑!』『푸른 개』『피카소-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조토-벽화 속에 살아 있는 화가』『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악마와의 계약』『하나도 안 심심해』등 여러 권의 번역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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