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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겨울잠을 자다가 깨어나 봄을 맞이하는 동물들은 기쁘기만 합니다. 이 기쁨을 크고 작은 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짧으면서도 반복되는 어구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볼 수 있지요. 게다가 화려한 색깔이 아닌 흑백만으로도 훌륭한 그림책이 될 수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 주는 작품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코를 킁킁거리며 달려가 눈 속에서 찾아낸 노오란 꽃 한송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마르크 시몽(Marc Simont)
  • 191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바르셀로나, 뉴욕 등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한 것은 파리에서였습니다. 그 뒤 뉴욕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습니다. 교사, 초상화가, 삽화가, 빌딩 벽화가로서 활동하기도 한 그는 워싱턴 국회 도서관의 벽화를 직접 그리기도 했습니다. 1950년『코를 “킁킁” The Happy Day』으로 칼데콧 영예상을, 1957년『나무는 좋다 Tree Is Nice』로 칼데콧 상을, 2002년『떠돌이 개 The Stray Dog』로 칼데콧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글작가 정보
  • 루스 크라우스(Ruth Krauss)
  • 루스 크라우스(Ruth Krauss) 미국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으며(1901-1993), 피바디 예술학원에서 그림과 음악을 공부했고, 뉴욕 파슨스 스쿨 응용 미술과를 졸업했다. 199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다. 크로켓 존슨이 그림을 그린 <당근 씨앗>을 비롯하여, <코를 킁킁>, <아주 별난 집> 등 그녀의 작품은 고전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번역가 정보
  • 고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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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노란 꽃
    별점 :
    작성자 :
    2008-12-14
    조회수 : 626
    봄은 언제 올까?

    눈이 소복히 쌓인 숲에서는 동물들이 한참 잠을 쿨쿨 자고 있다.
    큰 곰도 날렵한 다람쥐도 작은 달팽이도 모든 것을 잊고 잠을 자고 있다.굴 속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끝도 없이 잘 것만 같다.

    그러던 동물들이 갑자기 무슨 얘기도 없이 모두 뛰기 시작한다.
    왜 뛰는 걸까? 무슨 큰 일이 일어났길래 뛰는 걸까? 알 수가 없다. 그 동물들이 마구 뛰어 모여있는 곳은.......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건 바로 작은 노란 꽃이었다.겨울의 끝을 알리고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작은 꽃.아주 작은 봄의 전령사이다. 꽃을 보려고 그렇게 동물들은 뛰었나보다.

    한겨울의 무한함과 그 안에서 동물들의 아름다움.. 과 한계절이
    끝나고 다른 계절이 시작되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순수함에 있어서는 월든을 쓴 소로우의 글도 생각이 난다. 그리고 < 하얀 눈 환한 눈> 이라는 그림책도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잘 표현하고 있다.그곳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봄이 온다는 것을 작은 새로 알 수가 있었다.
    봄은 작은 것에서부터 찾아오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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