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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남녀 간의 사랑을 독특하게 표현한 이야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어린 아이를 잡아먹어야 살 수 있는 꼬마 요괴. 먹이였던 남자 아이와 서로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처음부터 요괴인 자신을 이상하게 보거나 무서워하지 않았던 아이죠.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남자 애를 보며 요괴도 잡아먹는 것을 자꾸 미루게 되었지요. 남자 아이가 성 안에서 사라진 날, 요괴는 아이를 찾아다니다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참 이상한 커플 요괴와 남자 아이는 결혼하여 많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대요. 자기만의 독특한 글과 그림 세계를 지켜 나가며, 2001년 『전쟁』으로 유네스코 상을 받기도 한 작가 젊은 그림책 작가 아나이스 보즐라드의 그림책. 사람을 잡아먹는 꼬마 요괴가 먹잇감으로 한 사내아이를 잡아 오고부터 겪게 되는 일들을 넘치는 기지로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엄마 아빠가 다 죽고 커다란 성에 달랑 혼자 남겨진 꼬마 요괴는 이제 식사도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요괴 집안의 전통이 어린애 고기를 일요일 점심때마다 하나씩, 축제 때는 둘씩 먹어야 한다는 것에 있어요. 이제 직접 어린애를 잡아 오지 않으면 꼬마 요괴는 살아갈 수가 없는 거죠. 수요일마다 어린애 사냥을 나가는 꼬마 요괴는 좋은 꾀를 써서 드디어 사내아이 하나를 잡는 데 성공하지만, 덫에 걸린 사내아이가 좀 남다르다는 게 꼬마 요괴는 좀 께름칙하네요.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은 요괴의 성인데, 자칫 단순하고 지루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적절한 화면 분할을 통해 긴장감을 주고 이야기의 흐름도 효과적으로 이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요괴와 사내아이의 살아 있는 표정이 볼만 하네요. 이 사랑스러운 요괴와 남자아이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아나이스 보즐라드
  • 아나이스 보즐라드 (Anaïs Vaugelade)

    1973년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목가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파리로 돌아와 미술 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작가이며 화가입니다. 작품으로는『전쟁』『어디, 뚱보 맛 좀 볼래?』『모나코 공주 자두』『전쟁』『돌멩이 수프』『꼬마 요괴의 점심 식사』등이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아나이스 보즐라드
  • 아나이스 보즐라드 (Anaïs Vaugelade)

    1973년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목가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파리로 돌아와 미술 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작가이며 화가입니다. 작품으로는『전쟁』『어디, 뚱보 맛 좀 볼래?』『모나코 공주 자두』『전쟁』『돌멩이 수프』『꼬마 요괴의 점심 식사』등이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 김예령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 대학교 인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셀린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파리 제10대학의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는 덕성 여자 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육체의 악마』『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돌고 도는 돈』『아주 오래 전에』『달지기 소년』『착한 꼬마 악마』『꼬마 요괴의 점심 식사』『아주 소중한 2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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