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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동양의 고전을 바탕으로 만든 미국 그림책입니다. 마이클, 칼, 애디 삼형제는 뒷마당에서 ‘평심(고요한 물)’이라는 이름의 판다 아저씨를 만납니다. 세 아이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씩 판다 아저씨를 찾아가는데, 그때마다 판다 아저씨는 동양의 고전을 하나씩 들려줍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의 폭을 넓힙니다. 중국의 상징인 판다가,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선불교와 도교 사상에 뿌리를 둔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독특합니다.

    애디와 마이클, 칼, 세 남매가 살고 있는 집 뒷마당에 어느 날 빨간 우산을 쓴 판다 곰이 날아옵니다. 예고 없이 나타난 판다 평심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나 씩을 들려줍니다. 애디에게는 도둑에게 선물을 준 어느 가난한 남자의 이야기를, 마이클에게는 행운이란 성급히 판단하거나 미리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농부 이야기를, 그리고 칼에게는 과거의 짐을 무겁게 지고 가는 어느 수도승 이야기를 해줍니다.
    <농부의 행운>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의 원전에서 발췌한 이야기이고 <라이 아저씨와 달>, <농부의 행운>은 일본의 선승 무주선사의 시에서 뽑아낸 이야기입니다. 세 이야기 모두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온 동양의 고전에서 찾은 것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전합니다. 그러나 드러내 놓고 교훈을 일러주거나 삶의 지침을 설교하지는 않고 용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지요.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존 무스(Jon J. Muth)
  • 존 무스의 그림책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폭넓은 독자들로부터 갈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화가로 『달을 줄걸 그랬어』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캐롤라인 케네디의 『패밀리 오브 포임스』를 포함한 수많은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캐런 헤스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비야 내려라』로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의 금상을 받았습니다. 『돌멩이 수프』와 『거션의 괴물』은 각각 "전국 학부모가 뽑은 좋은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세 가지 질문』은 뉴욕타임스로부터 소리없이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아내와 네명의 아이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존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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