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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돌보는 아주머니의 이야기. 아주머니의 하루는 개와 고양이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밖에서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들이 아주머니를 보면 반가워 달려오는가 하면, 고양이들은 방 안에서, 아주머니를 본체만체합니다. 늙은 개들도 움직이기 싫은지 따뜻한 부엌에만 웅크리고 있지요. 마당이고 집 안이고 온통 개와 고양이들 차지입니다. 모두 한때 버려져 갈 곳 없이 여기저기 떠돌던 동물들입니다. 지금은 아주머니 집에 와 한식구가 되어 보살핌을 받고 있지요. 하나하나 데려오다 보니 어느새 개 열아홉, 고양이 스물아홉 마리. 이 많은 녀석들을 먹이고, 씻기고, 이런저런 뒤치다꺼리를 하다보면 하루는 금세 지나가 버립니다. 가끔은 이런 삶이 너무 힘들어 지치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위로해 주는 녀석들 덕분에 아주머니는 다시 힘을 얻는답니다. 열아홉 마리의 개와 스물아홉 마리의 고양이, 모두 마흔여덟 마리나 되는 동물들은 세심한 관찰을 통해 하나하나 개성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에 드러난 개와 고양이가 갖는 일반적인 습성과 특징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뛰어다니며 놀기 좋아하고 가끔 무섭게 싸우기도 하는 개들, 상대적으로 얌전해 보이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은 새침한 모습으로 목욕도 혼자 알아서 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주머니를 정신없이 바쁘게 만드는 귀여운 장난꾸러기들이지요. 열아홉 마리의 개들과 스물아홉 마리의 고양이들은 다행히 아주머니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이들도 한때는 버려진 동물이었고,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 내버려진 채 고통 받는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그림작가 정보
  • 김종호
  •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작가 정보
  • 김순이
  •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만만치 않은 놈, 이대장』『호랑이가 그랬어!』『나 예쁘지?』 등이 있습니다.
번역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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