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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형제 간의 우애를 한없이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형은 아우를 위해, 아우는 형을 위해 볏단을 몰래 가져다 주다가 중간에서 만나 부둥켜안는 장면은 오래오래 깊은 감동으로 가슴에 새겨지지요. 특히 물질 만능주의와 이기심이 팽대해 지고 있는 요즈음 사회를 돌아보면 얼마나 소중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남에게 베푸는 것이 곧 나에게 베푸는 것이 된다는 삶의 이치 또한 되새겨 보게 합니다. 그림도 지극히 소박하고 따뜻합니다. 모두 잠든 캄캄한 밤에 볏단을 나르던 두 형제가 서로 만났습니다. 형은 아우를 아우는 형을 더 걱정하는 의좋은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옛날옛적에’ 시리즈 다섯 번째 권으로 이현주 동화 작가가 글을 썼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시처럼 운율감이 느껴집니다. 김천정 그림 작가는 곱고 세련된 색감의 유화그림을 그렸습니다.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김천정
  • 이탈리아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잡지, 신문,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뚜렷한 선과 화려한 빛깔을 담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으로, 1984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도 관심이 많아, 직접 쓰고 그린 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자청비, 자청비》《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솔바람이 사는 산 밑 집》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작가 정보
  • 이현주B
  • 李賢周, 관옥(觀玉), 이오(二吾)
    모든 것에 자신을 활짝 열어둔 채 사랑을 배우며 사랑 그 자체이길 희망하는 이현주 목사는 관옥 또는 이오라고도 불린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 문학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을 쓰면서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주제일교회와 남부교회에서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1962년 감리교신학대학에 입학, 윤성범, 유동식 교수 밑에서 기초신학을 공부하다가 무단장기결석으로 3학년 1학기에 제적당하여 1965년 육군 입대, 결핵성 뇌막염으로 의병제대하였다. 1967년 어머니와 두 동생과 무작정 상경, 홍은동 은제교회(이철상 목사) 목사관 방 하나를 빌려 살면서 당시 총리원 총무국 ‘기독교세계’ 편집 간사의 조수로 일하던 중, 1968년 12월 필화사건에 연루되어 해고당했다.

    이듬해인 1969년 2월 감리교신학대학 3학년에 복학, 변선환 교수를 만나 글 읽는 맛을 비로소 알게 되면서 1971년 졸업하였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 아카데미, 성서공회 등을 거쳐 삼척지방 죽변교회에 전도사로 부임, 1977년 동부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 뒤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교회, 기독교연합기관, 학교, 성공회 본부와 서울대성당, 신문사 등에서 일하다보니 오늘 여기까지 왔으며 지금은 소속된 곳이 따로 없는 신세가 되었다. 요즘은 고향인 충주에서 결혼한 지 35년 된 아내의 도움으로 글도 쓰고 번역도 하고 손님도 맞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 『알게 뭐야』『살구꽃 이야기』『날개 달린 아저씨』등의 동화집과『사람의 길 예수의 길』『이아무개의 장자 산책』『대학 중용 읽기』『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길에서 주운 생각들』『이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이아무개의 마음공부』『예수의 죽음』『지금도 쓸쓸하냐』등이 있으며 역서로『배움의 도』『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바가쁑드 기타』『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숨겨진 보물을 찾아서』『예언자들』『세기의 기도』,『아, 그렇군요』등이 있다.
번역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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