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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우리 겨레의 슬기가 가득 한 이야기를 가려 뽑은 ‘온 겨레 어린이가 보는 옛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입니다. 엉뚱하면서도 순진한 도깨비와 영리한 농사꾼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서정오 선생님이 풀어 낸 구수한 글과, 담백한 색과 먹선이 잘 어우러진 홍영우 선생님의 그림이 옛 이야기의 깊은 맛을 전해 줍니다. 우리 민족의 삶과 슬기, 웃음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날품팔이 농사꾼이 품삯으로 돈 서푼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던 길, 도깨비가 불쑥 튀어나와 농사꾼의 돈을 꿔 갑니다. 다음 날 어둑어둑해질 무렵에 도깨비가 나타나 돈 서푼을 휙 던져 놓고 사라집니다. 도깨비는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돈 서 푼을 주고 가지요. 도깨비가 준 돈으로 부자가 된 농사꾼은 이제 날마다 찾아오는 도깨비가 귀찮아지고, 도깨비가 제일 무서워 한다는 말 피를 문 앞에 잔뜩 뿌려 놓는데…….
    출판사 리뷰
그림작가 정보
  • 홍영우
  • 1939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몸이 약한 탓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그림 그리는 일을 동무삼아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스물네 살 되던 해 우리말을 처음 배운 뒤, 재일 동포를 위해 오랫동안 일해 왔습니다. 재일 동포 어린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책으로 『홍길동』『우리말 도감』이 있습니다. 『낫짱이 간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작가 정보
  • 서정오
  • 구수하게 옛이야기를 풀어 내는 작가 서정오

    sjoss@hanmail.net

    195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 교육대학과 대구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이 지역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줄곧 가르쳐 왔습니다. 1984년『이 땅의 어린이 문학』에 소년소설을 발표하면서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특히 옛이야기를 새로 쓰고 들려주는 데 애쓰고 있습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글쓰기연구회,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원이며 대구에서 ‘옛이야기연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쓰신 작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옛이야기 보따리 시리즈’(보리출판사)와『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현암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림책『재주 많은 네 형제』『선녀와 나무꾼』에 글을 썼습니다. 2003년 현재 대구 현풍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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