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라
  • 나무가 옆에 있을 때 사람들은 그 그늘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막상 나무가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하고 그때의 그늘을 그리워하지요. 글을 쓰는 동안 장일순 선생님이야말로 나무 그늘 같은 분이 아니었나 생각했어요. 모쪼록 선생님이 남긴 생각이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무럭무럭 건강한 나무로 자라 언젠가는 무성한 숲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수필집 [월현리의 추억]과 [퉁가리]가 있고, 인물 그림책 [바다의 왕 장보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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