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 지속가능 디자인 연구원. 모든 걸 장난감으로 만들고 싶어 영국에 건너가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런데 즐겁게 만들어낸 창작의 결과가 의도치 않게 쓰레기와 환경문제를 만들어내는 데 당혹감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고자 지속가능 디자인 전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공대 산하 산업지속가능성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제품뿐 아니라 생산공정,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시스템 디자인을 통해 지속가능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영국과 한국, 스리랑카, 태국 등 연구를 따라 세계를 누빈다. 영장류학자 김산하와 결혼해 유쾌하게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함께 실험하던 중, 가는 곳마다 딱따구리 이웃을 만나는 인연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삶과 맞닿아 있음을 차근차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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