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림
  • 느림 선생님은 행동이 하도 느려서 어려서부터 느림보라고 불렸어요. 어렸을 때는 느린 게 싫었지만, 지금은 빠른 사람들이 잘 못 보는 걸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살아가는 데 자신이 생겼어요. 작은 동네 한구석에서 몇 해째 농사도 짓고 아이들을 만나 텃밭 농사를 알려 주는가 하면,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있어요. 이 책은 느림 선생님이 직접 농사지으며 경험한 것을 그려 냈어요.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절기 따라 돌고 도는 덕분이네 한 뼘 텃밭’을 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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