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가치 그림책 ( 출판사 : 보물창고 )

 

  • 전체 그림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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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잡을 처음 쓰는 날
  • 그림작가 하템 알리
  • 글작가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S. K. 알
  • 번역 신형건
  • 페이지 40
  • 출판사 보물창고
  • 발행일 2020-11-10
  • 시리즈 사회탐구 그림책
  • 연령별 9~10세
  • 추천그림책



  •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전 세계의 관심을 한눈에 받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미국 국가대표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그녀는 역대 미국 국가대표 중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히잡을 착용한 선수입니다. 무슬림 여성의 전통 복장인 ‘히잡’은 얼굴만 내놓은 채 머리에서 가슴까지 스카프 같은 천을 늘어뜨려 머리카락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선 히잡을 여성 억압의 수단으로 보기도 하지만, 많은 무슬림 여성들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스스로 히잡을 쓰는 걸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브티하즈는 히잡을 쓰고 올림픽 무대에 섰고 마침내 동메달리스트가 됨으로써, 바로 자신의 신념과 선택을 전 세계에 당당히 보여 준 인물입니다. 그녀는 무슬림 여성도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며 히잡에 대한 편견을 깼고, 더 나아가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전파했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그해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으며, 히잡 쓴 그녀를 모델로 한 바비인형까지 출시되어 무슬림 소녀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보물창고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된 『히잡을 처음 쓰는 날』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브티하즈와 작가 S. K. 알리가 무슬림 소녀들에게, 그리고 아직 색안경을 쓰고 히잡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현재 무슬림은 18억 명을 훌쩍 넘겨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히잡을 처음 쓰는 언니 ‘아시야’와 동생 ‘파이자’ 자매가 함께하는 설렘 가득한 첫 등굣길을 한번 따라가 보면 어떨까요?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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