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가치 그림책 ( 출판사 : 오후의소묘 )

 

  • 전체 그림책 3
    • 조회수 2169
  • 노래하는 꼬리 La Coda Canterina(비올레타 로피즈 그림책 )
  • 그림작가 비올레타 로피즈
  • 글작가 기아 리사리
  • 번역 정원정
  • 페이지 32
  • 출판사 오후의소묘
  • 발행일 2020-08-05
  • 시리즈 비올레타 로피즈 그림책
  • 연령별 시니어그림책
  • 추천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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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위의 주먹』 비올레타 로피즈의 강렬한 이미지,
    『땅의 심장』 기아 리사리의 기발하고도 경쾌한 상상

    어쩌면 우리에게 꼬리가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일 아닐까?

    “인간은 꼬리를 상실했어요. 하지만 언제든 다시 자라게 할 수 있을 테죠.”
    ―기아 리사리(글 작가)

    “정말 많은 걸 봤어.”
    작디작은 세계에 나타난 낯설고 이상한 것,
    ‘노래하는 꼬리’가 이끄는 길고 아름답고 튼튼한 여정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얼마나 작은가 하면 마을의 이름보다도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이반에게 어느 날 갑자기 꼬리가 생긴다. 놀란 이반이 꼬리를 감춰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꼬리는 더욱더 세차게 반항하고, 이반의 부모는 어찌할 바를 모른 채 마을의 유일한 소방관에게 도움을 청한다. 해진 제복을 입고 낡은 양동이를 지닌 소방관은 마을 유일의 제빵사를 부르고, 제빵사는 푸줏간 주인을 부르고,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듯 장의사에서 시장까지 차례차례 소집된다. 결국 마을 주민 열 명이 모두 모여 이반의 꼬리를 뽑아내려 하지만 꼬리는 온 세상을 홀릴 법한 목소리로 이국의 노래를 부르며 길어지고 또 길어지는데…….

    길고 아름답고 튼튼한 꼬리와 그로 인한 소동, 좁은 세계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드넓은 세계를 경험하면서 낯설고 이상한 존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과정, 혼자 남은 소년이 고독과 기다림 끝에 씩씩하게 자라난 모습이 기아 리사리의 경쾌한 필치와 비올레타 로피즈의 강렬한 이미지로 아름답게 그려졌다.
  • 2020-08-18